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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종합운동장 등 노후 공공체육시설 개·보수…시민안전·관람환경 개선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3-19 09:2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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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실야구장 미끄럼방지 시설, CCTV 교체, 실내체육관 조명등 교체 등 정비
  • 휴게공간 조성, 정원 정비, 화장실 비상벨 설치 등 새봄 맞이 환경 개선
  • 서울시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 다할 것”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시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체육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잠실종합운동장, 목동운동장, 신월야구공원 등 주요 공공체육시설의 개·보수와 환경정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잠실 야구장 홈경기 전경

우선 잠실종합운동장의 관람객 안전과 편의를 위해 노후 시설을 전면 교체했다. 외야석 1층 및 3층 네이비석 이동통로에 미끄럼 방지 시설을 설치해 안전성을 높였으며, 3층 네이비석 2,165석 교체 및 관람석 바닥 방수공사를 실시했다. 실내체육관에는 조명등 82개를 교체하고, 천장 작업통로에 조명등 44개를 추가로 설치했다. 또한 야구장 내 조류방지용 그물을 새롭게 교체해 경기 관람 환경을 개선했다.

 

야구장 및 생활체육시설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위해 녹지대 조경시설도 정비했다. 피크닉 테이블, 원두막, 원형 의자 등 21개소를 정비해 쾌적한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또한, 야구장 내외야 관람석 화장실과 주차장 등 44곳의 CCTV를 고화질로 교체 중이며, 화재 및 범죄 예방을 위해 흡연부스 내 신규 CCTV 4대를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프로야구·축구 시즌 개막 및 각종 공연·문화행사를 앞두고 새봄맞이 환경정비도 진행하고 있다. 목동주경기장 천연잔디 보식 작업, 목동운동장 내 매력정원 조성, 목동 다목적구장 내 파고라·평상 등 휴게공간 설치를 추진 중이다. 또한, 목동·신월야구장 내 신규 CCTV 99대 설치, 목동야구장 화장실 내 비상벨 6개소 신설, 주차환경 개선을 위한 선불권 도입 등도 진행하고 있다.

 

구종원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에서 경기에 집중하고, 시민들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체육시설을 개·보수했다"며 "앞으로도 서울시 체육시설을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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