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초격차 스타트업, 바이오 코리아 2025에서 세계 무대 도전장”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5-06 18:38:39

기사수정
  • 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24개사, 글로벌 기술교류와 투자 유치 나서
  • 한-사우디 워크숍·한-호주 세미나 등 국제 네트워킹 프로그램 눈길
  • 중기부, 기술·R&D·스케일업 자금 등 집중 지원 통해 글로벌 진출 가속화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원하는 바이오 초격차 스타트업 24개사가 ‘BIO KOREA 2025’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 협력과 투자 유치에 나서며, 세계 무대에서의 본격적인 경쟁에 시동을 걸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25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바이오 코리아)`에 바이오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24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중소벤처기업부는 5월 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BIO KOREA 2025 International Convention(이하 바이오 코리아)’에 바이오 분야 초격차 스타트업 24개사가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바이오·헬스 산업 관계자 200여 개 기업이 모이는 대한민국 대표 국제 컨벤션으로, 투자자와의 네트워킹, 기술 컨퍼런스,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참가 스타트업은 중기부의 ‘초격차 스타트업 1000+ 프로젝트’에 선정된 기업들로, 의약·소재·의료기기 분야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들은 공동 전시관을 중심으로 mRNA 백신, AI 신약 개발, 줄기세포 치료제 등 혁신 기술을 선보이며, 글로벌 제약사 및 투자자와의 협업 기회를 모색한다.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5월 7일에는 사우디 투자부 및 현지 제약사와 함께하는 ‘한-사우디 협업 워크숍’이 열린다. 여기서는 사우디의 바이오 비전 2030 전략과 함께, 국내 초격차 스타트업의 현지 진출·기술이전 방안이 집중 논의된다. 또한 사우디 측의 요청으로 제약·생산 역량을 갖춘 국내 기업과의 파트너링도 예정돼 있다.

 

5월 8일에는 호주 주정부와 공동 주최하는 ‘한-호주 임상세미나’가 열리며, 호주의 임상시험 환경과 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CRO·CDMO 등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 기회도 제공된다.

 

이어 5월 9일에는 ‘대체시험 상용화 기술 컨퍼런스’가 열려, 체외장기 모사 오가노이드, AI 독성평가 모델 등 윤리적·기술적 대안으로 주목받는 동물대체시험 기술이 조명된다. 셀라메스와 프리클리나 등 참여 기업은 실질적 사례와 기술 전략을 발표한다.

 

이외에도 5월 7~8일 양일간 열리는 ‘인베스트페어’에서는 초격차 스타트업 10개사가 글로벌 투자사를 대상으로 IR을 진행하며, 해외 자금 유치와 사업 확대를 꾀한다.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바이오헬스 산업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전략적 진출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기부는 초격차 기술과 AI 융합, 글로벌 네트워크 연계를 통해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