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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 보존 위한 2차 회의 본격 개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5-08 09:3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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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9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한층 더 본격화하기 위한 제2차 보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5월 9일 오후 2시 30분 마포구청 중회의실에서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한층 더 본격화하기 위한 제2차 보존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한다.

심도 있는 논의를 위해 회의에는 위원장인 박강수 마포구청장과 부위원장인 김대중재단 배기선 사무총장,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유족 김종대 위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난해 12월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회의에서는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의 활용과 사회적 기여 방안, 보존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기능 전반을 다룬다.

 

특히 동교동 사저의 역사적 가치를 보존하는 동시에 해당 사저를 기념관이나 교육 공간 등 다각적인 형태로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아울러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위대한 정신과 업적을 널리 알리기 위한 다양한 실천적 방향에 대해 폭넓은 의견 교환이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회의에서는 국가등록문화유산 등재를 위한 필수 요건인 보존위원회 구성 방안과 역할을 명확히 정립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식을 마련해 동교동 사저의 등재를 적극적으로 견인한다는 구상이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동교동 사저가 단순한 기념 공간을 넘어 미래 세대에게 민주주의 정신을 함양하는 살아있는 역사 교육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마포구는 개인사업자에게 지난해 7월 매입된 동교동 사저를 원형 그대로 보존하고 역사적 공간으로서의 가치를 더욱 고양하기 위해 김대중재단과 협력해 유족을 포함한 사저 보존추진위원회를 구성했다.

 

또한 11월에는 동교동 사저를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재하기 위한 신청서를 서울시에 제출하고 동교동 사저 인근을 명예 도로 김대중길로 조성하는 등 동교동 사저의 역사적 가치 계승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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