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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사회복지 중심으로 임금근로 일자리 15.3만개 증가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5-05-21 12: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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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 전년 대비 2,090.2만개로 증가
  • 여성과 60대 이상 고용 증가 주도, 건설업과 남성 고용은 감소세
  •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협회·수리·개인 서비스업이 상승세 견인

2024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만3천개 늘어난 2,090만2천개로 집계됐으며, 보건·사회복지와 여성 및 고령층 고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2024년 4분기 전체 임금근로 일자리는 전년 같은 기간보다 15만3천개 늘어난 2,090만2천개로 집계됐으며, 보건 · 사회복지와 여성 및 고령층 고용 증가가 주요 요인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발표한 2024년 4분기 임금근로 일자리동향에 따르면 전체 일자리 수는 2,090만2천개로, 전년 동기 대비 15만3천개 증가했다. 다만 이는 전 분기의 증가폭인 24만6천개에 비해 둔화된 수치다.

 

지속 일자리는 1,509만6천개(72.2%), 대체 일자리는 336만2천개(16.1%), 신규 일자리는 244만4천개(11.7%)였다. 반면 소멸 일자리는 229만2천개에 달했다.

 

산업별로는 보건·사회복지 분야에서 14만개, 협회·수리·개인 서비스업에서 2만9천개, 사업·임대업에서 2만6천개의 일자리가 증가했다.

 

보건·사회복지 부문에서는 사회복지 서비스업(10만8천개)과 보건업(3만2천개) 모두 일자리 증가를 보였다. 협회·수리·개인은 협회 및 단체(2만5천개), 기타 개인서비스(3천개) 등에서 증가했다.

 

일자리 비중이 가장 큰 제조업에서는 선박 및 보트 건조업(1만개), 자동차 신품 부품(4천개), 통신·방송장비(4천개) 등의 증가가 확인됐다. 반면 건설업(-10만9천개), 부동산업(-9천개) 등 일부 산업에서는 일자리가 줄었다.

 

성별로 보면, 여성의 일자리는 18만7천개 늘어난 반면 남성은 3만5천개 감소했다. 여성 고용은 보건·사회복지(11만3천개), 협회·수리·개인(2만1천개), 숙박·음식업(1만7천개) 등에서 증가했다. 반면 남성은 건설업(-9만4천개), 정보통신업(-9천개), 공공행정(-8천개) 등에서 감소했다.

 

연령별로는 60대 이상(24만8천개), 50대(7만개), 30대(6만7천개)의 고용이 증가한 반면, 20대 이하(-14만8천개)와 40대(-8만4천개)는 감소했다. 60대 이상은 보건·사회복지(11만1천개), 사업·임대(2만9천개), 협회·수리·개인(2만6천개)에서 일자리가 늘었다.

 

조직형태별로는 회사이외의 법인에서 11만5천개, 정부·비법인단체에서 4만5천개의 일자리가 늘었고, 개인기업체(-5천개), 회사법인(-2천개)에서는 감소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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