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중기부,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시연회 개최…우수기업 3곳 선정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5-30 15:41:08

기사수정
  • 규제자유특구 사업화 촉진 위한 데모데이…중기부 장관상 등 수여
  • 신산업 기술 중심 우수기업에 최대 20억 원 연계 지원 계획

중소벤처기업부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사업화를 촉진하고 민간 투자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5월 29일 서울에서 `2025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하고 우수기업 3곳을 선정해 포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5월 29일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는 5월 29일 서울 서초구 더화이트베일에서 `규제자유특구 투자유치 시연회(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규제자유특구 사업자의 신기술을 민간 투자와 연결해 실질적 사업화를 촉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4개 규제자유특구와 2개 글로벌 혁신특구에서 총 9개 특구 사업자가 참여했으며, 각 기업은 벤처투자사(VC)를 대상으로 10분 내외의 IR 피칭과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투자자들로 구성된 평가단은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중기부 장관상은 고압산소챔버를 개발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모색 중인 강원 AI 헬스케어 글로벌 혁신특구의 ㈜에이치비오티메디칼이 수상했다. 중진공 이사장상은 각각 반도체 공정용 이중구조 밸브를 개발한 강원 액화수소 특구의 ㈜수림테크, 저렴한 배양육 생산기술을 보유한 경북 세포배양식품 특구의 ㈜티센바이오팜이 수상했다.

 

이들 수상 기업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의 성장공유형 자금과 연계해 최대 20억 원 규모의 사업화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민간 투자 유치 가능성도 높일 계획이다.

 

이번 행사에는 규제샌드박스 전용펀드 운용사인 인터밸류파트너스를 비롯해, 강원·충북·대구 지역혁신벤처펀드 운용사들도 참석해 지역 특구 기업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했다. 평가위원장인 소풍벤처스 신민철 파트너는 "바이오와 푸드테크 등 신산업이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자의사를 밝혔다.

 

중기부 임정욱 창업벤처혁신실장은 "규제 개선을 기반으로 한 특구 사업자들의 사업화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투자유치 행사가 실질적인 자금 연결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