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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압구정2구역 고객 금융 안정성 먼저 챙겼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5-31 1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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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9일(목) 주거래은행 ‘하나은행’과 금융 협력 MOU 체결…주요 시중은행으로 확대
  •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 적극 모색
  • ‘안심 금융’ 협력 체계 선제적 구축으로 금융 주도권 및 사업 안정성 ‘우위’ 확보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원의 금융부담 완화와 자금조달 안정화를 위한 선제적 행보에 나섰다.

현대건설은 지난 29일(목) 주거래은행인 하나은행과 ‘압구정2구역 재건축 정비사업’ 관련 상호 업무 협약을 체결한 데 이어 KB국민은행, 신한은행, 우리은행, NH농협은행 등 주요 대형 은행들과도 업무 협약을 진행 중이며, 앞으로 외국계 은행 및 대형 증권사까지도 협력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과 관련해 주요 시중은행과 긴밀한 금융 협력 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재건축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조합원의 금융 리스크를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정적 부담을 완화하는데 집중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현대건설은 은행에 사업비, 이주비(추가이주비 포함), 중도금, 조합원 분담금, 입주시 잔금 등 재건축에 필요한 금융제안을 요청하며, 은행이 제안하는 금융제안서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협조한다.

 

시중은행은 금융자문가 및 금융 주선업자로서 현대건설의 요청에 따라 필요한 금융제안을 마련·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또한 현대건설과 시중은행은 최적의 금융상품 및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조합원 이익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압구정2구역은 재건축을 대표하는 사업지로, 조합원의 기대와 신뢰가 가장 중요한 만큼 금융 분야에서도 세심하게 준비를 해왔다”며 “이번 협약은 단순한 금융지원 협력을 넘어 조합원들의 주거 안정과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현대건설의 의지를 담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금융권에서도 압구정2구역의 상징성과 가치를 인정하고 있는 만큼 조합원의 금융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며 “현대건설의 전문성을 기반으로 새로운 금융협력의 모범사례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압구정2구역은 1982년 준공된 신현대아파트(9·11·12차) 1,924가구로, 재건축을 통해 최고 65층, 2,571가구 규모로 탈바꿈할 예정인 대규모 사업지다. 압구정 일대 재건축사업은 서울의 대표적인 ‘랜드마크급’ 프로젝트로 꼽혀왔지만, 고금리·고물가 기조 속에서 금융 안정성에 대한 우려도 적지 않았다.

 

이러한 가운데 현대건설과 시중은행 간의 협력 체결은 사업 추진부터 이주·입주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최적의 금융 솔루션을 제공해 조합원들을 전방위로 케어하겠다는 의지를 반영한 것으로 풀이되며 현대건설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융 안정성이 재건축의 성패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가 된 만큼, 이번 협약은 조합원들께 든든한 안심이자 믿음의 신호가 될 것”이라며 “특히 ‘압구정 현대’는 현대건설의 상징과도 같은 곳으로 역사적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노력하는 한편 조합원들의 자부심과 가치를 지키기 위해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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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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