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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10월까지 골목상권 릴레이 축제 개최…"축제는 경제"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5-06-04 14:5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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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오는 6월을 시작으로 10월까지 `축제는 경제다`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23개 상권에서 `2025 안산 상권축제`를 순차 개최한다고 4일 밝혔다.

 

안산시, 10월까지 골목상권 릴레이 축제 개최..."축제는 경제"

이번 축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지역경제 회복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특히, 이번 축제는 소상공인과 시민·지역 문화예술인·각 동 주민단체 등이 주도하고 행정이 지원하는 거버넌스 기반 현장 중심의 경제축제로 꾸며진다.

 

시는 상권별 특성과 지역 주민의 요구를 반영해 ▲로컬 가수 공연 ▲주민자치위원회 작품동아리 발표 ▲버스킹 및 거리 공연 ▲플리마켓·체험 부스 ▲전통시장 연계 할인행사 등 다채롭고 실용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는 상인회와 각 동 주민자치회, 문화예술인, 청년단체 등과 실무협의회를 개최해 자율적인 기획과 운영을 지원하는 가운데 안산시상권활성화재단(대표 송해근) 및 안산시소상공인연합회(회장 정동관) 등이 참여하는 합동 행사로 방문객들의 상권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10월까지 총 23개의 상권축제가 계획된 가운데, 상반기 축제는 오는 6일 18시 도리섬상점가 행사를 시작으로 ▲사리골(7일 16시) ▲안산패션타운(7일 18시) ▲고잔뜰(13일 18시) ▲원곡동상인회(14일 15시) ▲샘골로(28일 15시) ▲구봉도(29일 17시) 등 7개 행사가 개최된다.

 

시는 상반기 행사 이후 방문객 수와 매출 변화, 시민 만족도 등 정량·정성적 지표 분석을 통한 평가로 향후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문화 관련 정책에 내용을 반영할 예정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상권축제는 단순한 지역행사의 개념을 넘어서 골목상권을 브랜드화하고 주민이 함께 성장시키는 경제문화 플랫폼으로 구축할 계획"이라며 "관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가 시민 누구나 즐기고, 상인들이 웃을 수 있는 지역경제 회복의 신호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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