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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개최… 총상금 4,400만 원 규모, 대상 상금 1,000만 원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5-06-10 16: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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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모습’ 등 2개 분야 공모… 6월 16일부터 온라인 접수 시작
  • 표절·위법 촬영 등 엄격히 심사… 인위적 연출 사진은 배제
  • 수상작은 국립공원의 가치 홍보에 적극 활용 예정

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 국립공원의 아름다움을 사진에 담는 ‘2025년도 제24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총 67점의 수상작을 선정하며, 총상금 4,400만 원 규모로 진행된다.

 

제23회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 일반부문1 대상 수상작 `태백산국립공원 설경의 태백산` 박정식 作

공모 대상은 ▲국립공원의 자연 생태계, 역사·문화 자원을 촬영한 경관사진과 ▲사람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장면을 포착한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사진’ 두 가지 분야다.

 

올해부터는 공모전의 권위를 높이기 위해 상금도 대폭 상향된다. 대상(1점)은 기존 500만 원에서 1,000만 원으로, 최우수상(2점)은 300만 원에서 500만 원으로 인상돼 역대 최고 상금이 책정됐다.

 

심사는 온라인 국민검증과 외부 전문가 평가를 병행해 수상작을 공정하게 선정한다. 특히 자연훼손, 통제구역 무단출입 등 자연공원법 위반 여부, 타 공모전 수상작 중복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며,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분야’는 인위적 연출사진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작품 접수는 6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국립공원공단 공모전 공식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 공모요강은 6월 11일부터 공단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국립공원 사진 공모전은 1993년 시작돼 올해로 24회를 맞았으며, 지금까지 1만 2천여 명이 참여하고 6만 8천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는 등 국내 대표적인 자연·환경 분야 사진 공모전으로 자리잡았다.

 

주대영 국립공원공단 이사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국민들이 국립공원의 소중함을 재발견하고, 우수 작품은 국립공원의 가치를 알리는 데 적극 활용할 것”이라며 참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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