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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수출 길잡이 ‘서울푸드 2025’ 역대 최대 규모 개최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5-06-11 07:5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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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업부·KOTRA, 6월 10일부터 4일간 고양 킨텍스서 ‘서울푸드 2025’ 개최
  • 참가기업 45개국, 1639개사 3033개 부스… 최대 규모 참여해
  • 해외바이어 48개국 300개사 최대 규모 방한… 4500건, 2.5억불 수출 상담 기대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KOTRA(사장 강경성)는 6월 10일부터 13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 제1·2전시장에서 ‘2025 서울국제식품산업대전(이하 서울푸드 2025)’을 전 세계 45개국 1639개사 3033개 부스 규모로 개최한다.

 

강경성 KOTRA 사장과 주요 관계자들이 전시회를 둘러보고 있다

올해로 43회차를 맞이하는 ‘서울푸드 2025’는 국내 최대 및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 중 하나로, K푸드의 혁신 성장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해 왔다. 대한민국을 비롯한 전 세계의 식품 관련 기업과 기관들이 한자리에 모이며, 활발한 교류를 통해 글로벌 식품 트렌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대표 식품 전시로 꼽힌다.

 

제2전시장 7, 8홀 : 서울 국제 식품기기전, 서울 국제 식품 포장기기전, 서울 국제호텔&레스토랑기기전, 서울 국제 안전기기전, 스마트 플랫폼 서비스관, 식품산업 ESG관

 

특히 이번 서울푸드는 국내외 판로 확대를 목표로 하는 참가 기업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비즈니스 교류 증진 및 네트워크 확대 차원에서 국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을 비롯한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행사 첫날인 10일과 11일 양일간 진행되는 ‘서울푸드 해외 바이어 수출 상담’은 48개국 300개사 바이어를 초청해 해외 진출을 준비 중인 국내 식품기업들과 수출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고, 4500건의 상담과 2.5억달러의 상담액이 기대된다. ‘국내 유통 바이어 상담회’는 대형마트, 백화점, 홈쇼핑 등 국내 대표 유통 채널과의 상담을 통해 국내 참가기업의 내수 판로 확대를 지원한다.

 

해외 참가기업이 국내 시장에 원활하게 진출할 수 있도록 국내 바이어와 1:1 상담을 지원하는 ‘비즈 매칭(Biz-Matching)’과 더불어, 식품관 참가업체와 식품 기기관 참가업체가 서로의 기술과 제품을 홍보하고 협력 파트너십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인터셀러 비즈니스 상담회’도 운영한다.

 

참가기업들의 비즈니스 활성화와 현장 판매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K-푸드의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 시상하는 ‘서울푸드 어워즈 2025’와 쿠팡 크리에이터 1위 정윤희, 160만 구독자 유튜버 상해기를 초청해 현장에서 라이브 판매를 진행하는 ‘서울푸드 라이브 커머스 판매대전’ 등 우수제품을 생산한 참가기업을 독려하고, 쇼핑라이브 채널 송출을 통해 판매와 글로벌 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서울푸드 2025는 지역 사회의 소외계층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러브 푸드(LOVE FOOD)’ 기부 캠페인을 마련하기도 했다. 이를 통해 서울푸드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한 산업 생태계와 사회적 연대의 가치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세계 푸드테크 관련 전문가들을 초빙한 ‘제9회 글로벌 푸드 트렌드&테크 컨퍼런스’는 ‘NEXT Paradigm: Food Tech, 새로운 문을 열다’를 주제로 열린다. 10일부터 12일까지 사흘간 불확실성의 시대에서 지구의 식량 문제를 해결할 푸드테크의 혁신이 제시하는 새로운 식품 패러다임의 전환을 세계 각국의 식품업계 전문가들의 강연을 통해 조명한다.

 

강경성 KOTRA 사장은 “서울푸드는 K-푸드의 수출 길잡이로서 K-푸드 수출 200억 달러 달성을 위한 마케팅의 장”이라며 “서울푸드가 아시아 4대 식품 전문 전시회를 넘어 글로벌 최고의 식품 전시회이자 K푸드 최고의 수출 플랫폼이 될 수 있도록 지속 성장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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