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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양구, 취약계층 지원 위한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5-06-16 15: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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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감골오리 계양점(대표 정흥주)과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3일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윤성묵), 감골오리 계양점(대표 정흥주)과 `행복한 밥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제적 어려움 등으로 외식이 부담스러운 위탁·조손가정을 대상으로, 아동의 건강한 식생활과 정서적 지지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계양구는 외식문화 체험이 필요한 가정을 발굴·추천할 계획이다. 감골오리 계양점에서는 매월 10가구에게 외식을 지원할 예정이며, 이번 협약으로 연간 650만 원 상당의 보양식을 무료 제공할 계획이다.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상호 협업을 통해 사업 모니터링과 자원관리 등을 실시해 지역사회 촘촘한 사회안전망 구축에 협력할 계획이다.

 

감골오리 계양점 정흥주 대표는 "단순한 식사 제공을 넘어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기쁘다"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역 내 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정기적으로 외식 지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윤환 구청장은 "모든 아동이 건강하고 따뜻한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모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민간의 자발적 참여가 지역복지의 힘이며, 이번 협약이 아동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지역 경제가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관심과 지지를 실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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