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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여름 해수욕장 개장 준비 본격화…안전 점검 강화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6-17 12: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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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18일 유관기관 회의 열어 전국 해수욕장 운영·안전 점검
  • 해파리 예찰부터 이안류 감시까지…물놀이 안전대책 총력 대응
  • 6월 21일 부산·인천 일부 해수욕장 첫 개장…현장 점검 병행

해양수산부는 올여름 전국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유관기관 회의와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하고 편리한 해수욕장 운영 준비에 돌입했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18일 연안 지자체 10곳과 해양경찰청, 소방청, 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관리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해양수산부는 오는 6월 18일 연안 지자체 10곳과 해양경찰청, 소방청, 경찰청, 국립수산과학원 등 관계기관과 회의를 열고 해수욕장 운영 및 안전관리 준비사항을 점검할 예정이다. 이 회의에서는 시도별 운영계획 공유와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방안이 중점 논의된다.

 

해수부는 특히 ▲안전관리요원과 구조장비의 적정 배치, ▲현수막 및 안내방송을 통한 안전수칙 홍보, ▲해파리 및 상어 등 유해생물 출몰에 대비한 방지막 설치 등을 지자체에 요청하며 현장 준비 강화를 당부할 계획이다.

 

더불어 국립수산과학원은 해파리 예찰을, 국립해양조사원은 실시간 이안류 감시체계를 운영하고, 해양경찰청과 소방청은 물놀이 사고에 대한 신속 대응체계를 갖추는 등 유관기관 간 협력도 강화된다.

 

현장 점검도 병행된다. 해양수산부와 각 지자체는 이달 27일과 다음 달 1일 각각 개장하는 울산 진하해수욕장과 부산 임랑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합동 현장점검에 나서며, 장·차관급 수시 방문 및 시도별 점검반 운영을 통해 개장 전후 전반적인 안전 관리 실태를 점검할 예정이다.

 

강도형 해양수산부 장관은 “올해 해수욕장에서는 단 한 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국민들께서 안심하고 여름 바다를 즐기실 수 있도록 물놀이와 수상레저구역을 분리하고 안전요원을 충분히 배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는 6월 21일 부산 해운대·송정, 인천 을왕리·왕산·하나개 해수욕장이 가장 먼저 개장하며, 전국 해수욕장의 상세 개·폐장 일정은 ‘바다온 바다여행 일정만들기 홈페이지(badao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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