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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C현대산업개발, ‘THE LINE 330’ 공개…용산정비창에 330m 스카이브릿지 조성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6-17 18:2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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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 조합원 100% 한강 조망 실현…총 600세대 중 444세대 욕실에서도 조망 가능
  • 국내 최장 수평형 커뮤니티 ‘하이라인 커뮤니티’로 새로운 도시 주거 패러다임 제시
  • 용산역 연계 복합개발로 ‘HDC용산타운’ 구상…지역 전체 자산가치 극대화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에 ‘THE LINE 330’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설계를 선보였다.

 

HDC현대산업개발이 서울 용산 정비창 전면 1구역에 `THE LINE 330` 프로젝트를 제안하며, 전 조합원이 한강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차별화된 주거 설계를 선보였다.

‘THE LINE 330’은 한강 변을 따라 330m 길이로 이어지는 스카이라인 커뮤니티를 상징하는 브랜드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전 조합원이 조망권을 누릴 수 있도록 단지를 재구성하고, 지상 74.5m 높이에 스카이브릿지를 조성해 수평적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이 스카이브릿지는 지상 115m 고도에서 360도 조망이 가능한 ‘하이라인 커뮤니티’와 연계돼 한강과 서울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된다.

 

이번 설계안은 조합원 수 441명을 초과하는 총 600세대 규모로, 전 세대가 한강 조망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기존 조합안(12개 동)보다 3개 동을 줄인 9개 동 구성으로 동 간 간섭을 최소화하고, 모든 세대에서 막힘없는 조망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전체 세대 중 444세대는 욕실에서도 한강을 볼 수 있게 설계되어, ‘어디서든 한강을 체감할 수 있는 집’이라는 개념을 실현했다. 거실 창호는 2.5m 초광폭으로 적용되어 개방감과 조망 효과를 강화했다.

 

이 같은 설계는 단순한 고급화 전략을 넘어, 조망을 통한 가치 차별화를 선도하는 주거 모델로 평가된다. 용산 정비창은 서울 한강변의 마지막 대규모 개발지 중 하나로, 국제업무지구 및 문화·상업·주거 기능이 결합된 미래형 도시공간으로 거듭날 예정인 핵심 지역이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이와 함께 용산역 전면공원 지하공간을 복합개발하는 BTO 사업도 병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1호선, 4호선, 신분당선, GTX-B 노선과 연계되며, 용산역과 아이파크몰의 유동 인구를 기반으로 한 도시 운영 플랫폼 ‘HDC용산타운’과의 연결도 추진된다. 이는 용산 일대의 자산 가치를 극대화하는 핵심축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서울의 미래가 될 용산정비창 개발은 조망 확보가 핵심 과제였다”며 “조합원은 물론 모든 입주민이 한강 조망을 체감할 수 있도록 세대 구조, 창호 설계, 동 배치 등을 정밀하게 검토해 도시 주거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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