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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홍보 캠페인 전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5-07-04 11: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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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인천사랑기부제(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 확산을 위해 지난 7월 3일 경기도청을 방문해 상호 교차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인천시-경기도, 고향사랑기부제 교차 홍보 캠페인 전개

이번 캠페인은 수도권 시민들의 생활권 특성을 반영해, 기부제도에 대한 인지도 제고와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앞서 6월 30일에는 경기도청 관계자가 인천시청을 방문해 동일한 방식의 홍보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인천시는 경기도청 내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인천사랑기부제 안내 ▲답례품 소개 ▲기부 절차 설명 ▲현장 설문 및 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경기도청 직원과 민원인들에게 제도를 쉽고 친근하게 소개하며, 시민들이 기부제도를 보다 가깝게 느끼고, 실질적인 참여로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인천시는 제도 시행 이후 다양한 개선 노력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답례품을 기존 13종에서 35종으로 확대하고, 자동차등록증에 홍보 문구를 삽입하는 등 생활 밀착형 홍보를 강화했으며, 온라인 중심의 홍보 전략을 병행한 결과, 2025년 5월 기준 기부금은 전년 동기 대비 133.2% 증가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천시는 오프라인 중심의 현장 홍보 활동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특히, 인천시 기부자의 약 79%가 수도권 거주자라는 점을 고려해, 수도권 내 생활인구를 타깃으로 한 전략을 집중 추진 중이다. 오는 8월부터는 인천시 관내 대기업을 대상으로 방문 홍보를 확대해 관외 거주 근로자들을 중심으로 기부제도를 알리는 캠페인을 전개할 예정이다.

 

인천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타 지자체에 연간 최대 2,0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금에 대한 세액공제와 함께 30% 한도의 지역 특산품 등 답례품이 제공된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시민의 눈높이에 맞춘 맞춤형 홍보, 기금사업 발굴, 답례품 다양화 등을 통해 시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부문화를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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