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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2025년 폭염 종합대책 회의 개최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5-07-10 23: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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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시장 박승원)는 10일 오후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폭염 피해 최소화를 위한 종합대책을 점검했다.

 

광명시, 여름철 폭염 종합대책 본격 가동...2025년 폭염 종합대책 회의 개최

이번 회의는 정순욱 부시장 주재로 안전총괄과, 복지정책과, 어르신복지과, 보건정책과, 균형개발과 등 11개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폭염 취약계층 보호, 주민 편의시설 운영 현황, 상황별 대응체계 등을 공유하고 부서 간 협업으로 현장 중심 대책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광명시는 현재 무더위쉼터 145개소, 도로변 그늘막 167개, 쿨링포그, 살수차 5대 등 다양한 폭염 저감 시설·장비를 본격 가동하고 있다.

 

또한 어르신, 장애인, 노숙인, 건설 현장 근로자, 농업인 등 건강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도 현장 중심으로 집중 관리하고 있다. 어르신과 장애인 대상 방문 건강관리, 노숙인 밀집 지역 순찰과 지원, 건설 현장 내 폭염 안전수칙 이행 여부 점검, 농업 현장 예찰 등을 실시하고 있다.

 

긴급한 지원이 필요한 상황에 대비해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도 점검하며 대응력을 높이고 있다.

 

이와 함께 온열질환 예방 3대 기본 수칙인 `충분한 물, 그늘, 휴식`을 시청 누리집, SNS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며 폭염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정 부시장은 "기록적인 폭염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며 "각 부서에서는 취약계층 보호, 현장 점검, 폭염 대응시설 운영 등 모든 대응 조치를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7일 광명시에 폭염경보가 발효됐으며, 이는 지난해(7월 25일)보다 18일이나 빠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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