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은평구,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7-15 09:28:18

기사수정
  •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4년간의 꾸준한 노력 결실
  • 아동 4대 권리 반영 64개 사업 추진, 참여권·놀이권 보장 주력
  • “아동 중심 정책 꾸준히 이어갈 것” 김미경 은평구청장 강조

서울 은평구가 지난 6월 3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하며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한 노력을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은평구는 2025년 6월 30일부터 2029년 6월 29일까지 4년간 유니세프의 전문적인 지원과 자문을 받게 된다.

 

은평구가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아동친화도시’는 유엔아동권리협약에 명시된 아동의 권리를 온전히 실현할 수 있는 행정 체계와 제도를 갖춘 지역사회를 의미한다. 상위단계 인증은 최초 인증 후 4년간의 추진 성과와 향후 4개년 추진계획을 유니세프 한국위원회가 종합적으로 심사해 부여하며, 은평구는 2020년 최초 인증 이후 아동 권리 증진을 위해 꾸준히 추진해 온 다양한 정책들이 공식적으로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은평구는 아동의 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 등 4대 권리를 반영한 총 64개의 아동친화도시 세부 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아동의 의견이 실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아동참여기구 운영과 권리교육 확대에 중점을 두었다. 또한 아동의 놀이권을 보장하기 위해 ‘친구야 놀자’ 프로그램, 어린이 물놀이터, 은평형 아이맘 놀이터 설치 등을 추진하며 아동들이 언제 어디서든 안전하게 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은평구는 앞으로도 ‘안전한 오늘, 건강한 성장, 행복한 아동’을 지향하며 제2차 아동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 6개 조성 목표, 13개 추진 전략, 48개 세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아동이 지역사회의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권리 보호 정책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인증은 구민 모두가 함께 이뤄낸 값진 성과”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행복한 도시는 결국 모든 구성원이 살기 좋은 도시라는 믿음으로 아동 중심의 정책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