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관악구, 24시간 인공지능(Al) 육아상담사 `코이` 시범 도입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7-21 10:56:31

기사수정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부모의 양육 스트레스 해소와 아동의 심리 건강 지원을 위해 24시간 인공지능 육아상담사 `코이`를 시범 도입한다.

 

관악구, 24시간 인공지능(Al) 육아상담사 `코이` 시범 도입

`코이`는 양육 과정에서 반복되는 갈등, 자녀의 문제 행동, 부모의 지도방법 등 부모들의 다양한 육아 고민에 대해 인공지능(AI)이 24시간 실시간으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25년 관악구 아동그림심리검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처음 도입됐으며, 구는 인공지능 상담사가 간단한 대화만으로도 부모의 감정을 공감하고 조언을 제공해 부모들의 육아 고민을 쉽게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업 대상은 관악구에 거주하는 만3세∼12세(2013년∼2022년) 아동 및 해당 아동의 보호자이다.

 

1차 모집은 마감됐으며, 2차는 오는 21일부터 8월 3일까지 선착순으로 150명을 모집할 계획이다.

 

신청은 QR코드 접속을 통해 가능하며, 대상자는 무료로 상담을 지원받을 수 있다.

 

실제로 1차로 서비스를 체험한 학부모 중 한 명은 "사람 상담사에게는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솔직하게 털어놓을 수 있어 좋았고, 실제로 적용 가능한 육아 솔루션까지 제공해서 큰 도움을 받았다"라고 만족감을 표했다.

 

한편, 신청 기간이 마감되더라도 코이를 제외한 `아동심리그림검사` 서비스는 해당 QR로 상시 신청이 가능하다.

 

아동심리그림검사는 인공지능(AI)로 아동이 직접 그린 그림을 분석해 아동학대 이상징후를 모니터링하고, 전문가의 피드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구는 2023년부터 무료로 아동학대 실태조사 및 위기 아동 발굴을 위해 해당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아동의 정서를 이해할 수 있어 부모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박준희 구청장은 "육아로 지친 부모들이 언제든 의지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상담사를 통해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환경이 조성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 전고체 배터리·재사용 우주 발사체, 특허 증가율 세계 2위 우리나라가 최근 10년간 전고체 배터리와 재사용 우주 발사체 분야에서 특허출원 연평균 증가율 세계 2위를 달성했다.지식재산처는 국가전략기술 관련 주요국의 정책과 기술, 특허 동향을 담은 `국가전략기술 글로벌 기술동향과 특허` 10월호를 18일 발간했다. 이번 자료는 연구개발 현장의 전략 수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전고체 배터..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