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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2025 관광 미술 공모전` 개최…예술로 만나는 지역의 매력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7-29 13: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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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민 대상 회화·영상 공모…9월 수상작 발표, 10월 사비나미술관 전시
  • ‘자연·역사·골목·청소년 챌린지’ 등 4개 주제…관광 콘텐츠로 연계

서울 은평구가 지역의 역사와 문화, 자연을 예술로 표현해 관광자원으로 확산하기 위한 `2025 은평 관광 미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은평관광 미술공모전` 포스터.이번 공모전은 은평구가 주최하고 사비나미술관이 주관하며, 구민이 직접 참여하는 문화예술 프로젝트로 기획됐다. 구는 공모전을 통해 지역의 정체성과 매력을 예술로 재해석하고, 이를 관광 콘텐츠로 연계해 활용할 방침이다.

 

공모 주제는 △자연과 도시의 숨결 △천년의 길, 은평의 전통과 현재 △은평의 활기찬 골목 △두근두근 은평 챌린지(청소년 특별 주제) 등 총 4가지로, 참가자는 이 가운데 하나를 택해 출품하면 된다. 출품 분야는 회화, 드로잉, 디지털 드로잉, 웹툰 등의 그림 분야와 20초 이상 3분 이내의 영상물로 구분된다.

 

작품 접수는 8월 5일부터 8월 23일까지 진행되며, 은평구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메일(infosavina@hanmail.net)을 통한 온라인 접수 또는 사비나미술관 방문 접수 모두 가능하다.

 

심사는 미술계 및 관광, 지역문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맡으며, 주제 적합성과 예술성, 관광 활용 가능성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루어진다. 수상작 발표는 9월 9일이며,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함께 총 50점 내외의 상금 및 기념품이 수여된다.

 

시상은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상 2명(각 50만 원), 우수상 3명(각 30만 원), 장려상 5명(각 10만 원), 청소년 특별상 2명(각 50만 원)으로 구성됐다. 입선자 30명 내외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주어진다.

 

수상작은 오는 10월 18일부터 26일까지 사비나미술관에서 전시되며, 이후 은평 관광 홍보물 및 상품으로 제작돼 지역 관광 활성화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이번 공모전이 구민의 문화예술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기회이자, 은평의 숨은 매력을 예술로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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