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고다, 여름 피서 위한 ‘쿨케이션’ 여행지 5선 제안…뉴질랜드 검색량 379%↑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7-30 15:45:16

기사수정
  • 뉴질랜드·호주·캐나다·오스트리아·스위스, 시원한 기후로 인기 급증
  • 남반구 겨울철 시즌 맞은 호주·뉴질랜드, 겨울 액티비티로 주목
  • 폭염 속 피서 수요 반영…“맞춤형 쿨케이션 상품 제공”

역대급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30일 시원한 기후를 지닌 ‘쿨케이션(Cool-cation)’ 여행지 5곳을 선정해 소개하며, 여름철 피서지로서의 수요 증가에 발맞춘 맞춤형 여행 트렌드를 제시했다.

 

아고다, 무더위 탈출 위한 `쿨케이션` 여행지 5곳 제안

전 세계적으로 이상 고온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대한민국 역시 117년 만의 기록적인 무더위를 겪고 있다. 이에 따라 더위를 피해 상대적으로 선선한 기후의 여행지를 찾는 ‘쿨케이션(Cool-cation)’ 수요가 크게 늘고 있다. 디지털 여행 플랫폼 아고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여름철 시원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해외 여행지 5곳을 선정해 발표했다.

 

아고다가 추천한 쿨케이션 여행지는 ▲뉴질랜드 ▲호주 ▲캐나다 ▲오스트리아 ▲스위스다. 이들 지역은 남반구에 위치하거나 해발고도가 높은 고지대 산악 국가로, 7~8월에도 쾌적한 기후를 유지하는 것이 공통된 특징이다.

 

가장 큰 관심을 끈 지역은 뉴질랜드로, 아고다 플랫폼 내 대한민국 여행객들의 검색량이 전년 대비 무려 379% 증가했다. 한여름에도 겨울 스포츠가 가능한 점이 주효했다. 7~8월은 뉴질랜드의 겨울철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기에 최적의 시기다. 설산 감상과 빙하 탐험, 온천욕 등도 인기 요소로 꼽혔다.

 

호주는 28%의 검색량 증가율을 보였다. 특히 빅토리아주의 필립 아일랜드에서는 해 질 무렵 해안으로 돌아오는 리틀 펭귄들의 ‘펭귄 퍼레이드’를 관람할 수 있어 색다른 체험을 제공한다. 아고다는 남반구의 계절 역전을 이용한 겨울 여행지로서의 가치에 주목하고 있다.

 

북반구 내에서도 시원한 여름을 제공하는 캐나다는 전년 대비 91%의 검색량 상승을 기록했다. 아사바스카 빙하 트레킹, 알곤퀸 주립공원에서의 패들보드 등 다양한 액티비티가 가족 단위와 액티비티 중심 여행객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알프스 산맥을 따라 형성된 오스트리아는 여름에도 청량한 공기를 자랑하며, 검색량은 44% 증가했다. 대표적인 자연 관광지인 할슈타트 호수와 아헨제 호수 등은 하이킹과 수영, 경치 감상 등 여유로운 여름 여행을 원하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스위스는 4%의 완만한 검색량 상승세를 보였지만, 설산 열차 여행, 빙하 호수 수영, 얼음 동굴 탐험 등 독특한 여름철 체험 요소로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준환 아고다 한국지사 대표는 “장마가 조기에 끝나며 본격적인 폭염이 찾아오자, 시원한 여행지를 찾는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며 “아고다는 숙소와 항공권, 액티비티에 이르기까지 다채로운 선택지를 통해 소비자 취향에 맞는 쿨케이션 여행 설계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아고다는 전 세계 600만여 개 숙소, 13만여 개 항공 노선, 30만여 개의 액티비티를 제공하고 있으며, 각 여행지의 최저가 상품 및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한국부동산원,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 개최 한국부동산원이 16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국토안전관리원과 공동으로 `2026년 공공건축물 그린리모델링 의무화 기술지원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사업은 의무화 대상 공공건축물의 에너지 성능 개선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전문 수행기관이 행정 및 기술적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2026년에는 총 10개의 전문 수행기관이 선.
  2. 무주국유림관리소, 산림사업장 안전사고 예방 위한 협의체 개최 서부지방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12일 산림사업장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도급인과 수급인이 참여하는 `안전보건협의체`를 개최했다.이번 회의에는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을 비롯해 현재 진행 중인 산림사업장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는 산림 현장의 주요 위험요인을 사전에 발굴하고 효과..
  3. 무주국유림관리소, 백두대간 보호 위한 산림정화 캠페인 전개 산림청 무주국유림관리소는 지난 16일 지리산국립공원 정령치에서 고리봉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일대에서 백두대간 사랑운동과 산림정화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번 활동은 백두대간의 중요성을 알리고 소중한 생태계를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많은 등산객이 오가는 주요 거점인 해당 구간을 중심으로 방치된 각종 쓰레기를 집..
  4. 중기부, 2027년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참여 대상 모집 중소벤처기업부는 2027년도 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할 대상을 20일(화)부터 11월 16일(월)까지 모집한다.이번 공고는 전통시장과 상점가, 골목형상점가 등을 대상으로 문화관광형시장, 시장경영지원, 전통시장 안전관리패키지, 지역상품전시회, 우수시장박람회 등 총 5개 사업에 걸쳐 진행된다.주요 개편 사항으로 문화관..
  5. 이재명 대통령,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 총재 접견…AI 협력 및 양극화 해소 논의 이재명 대통령은 10월 19일 청와대에서 `글로벌 AI·디지털 서밋` 참석차 방한한 아제이 방가 세계은행그룹(WBG) 총재를 접견했다.이 대통령은 방가 총재를 환영하며 이번 서밋이 여러 나라의 경험과 지혜를 모아 AI의 혜택이 보다 많은 사람에게 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이 날 이 대통령은 각국이 AI의 혜택뿐 아니라 부작용..
  6. 현대건설, 목동10단지 재건축 시공권 확보… ‘디에이치’ 브랜드 최초 적용 현대건설이 목동신시가지 재건축사업 시공권을 처음으로 확보하며 목동10단지 재건축 사업자로 선정됐다.현대건설은 18일 열린 목동10단지 재건축사업 전체회의에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서울 양천구 신정동 311번지 일대의 기존 2,160세대 아파트를 최고 40층, 총 4,248세대 규모의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재건축.
  7. 반도체 분야 2조 원 상생 무역금융 출범…대기업-소부장 동반성장 본격화 반도체 대기업과 소부장 기업의 상생 협력을 뒷받침하기 위해 2조 원 규모의 반도체 분야 상생 무역금융이 새롭게 출범했다.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19일 용인 일반산단을 방문해 SK하이닉스의 용인 1호 팹 구축 현장과 트리니티팹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 자리에서 김 장관은 반도체 산업의 상생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간담..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