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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자치구 최초 EMS 트레이닝 시범운영…어르신 근력 강화 지원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8-21 09: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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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5세 이상 어르신 24명 대상, 10주 과정 진행
  • NASA 개발 저주파 전신 슈트로 짧은 시간 고강도 운동 효과
  • 사전·사후 체성분 검사로 운동 효과 확인

동작구(구청장 박일하)가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자치구 최초로 ‘EMS 트레이닝’ 시범운영에 나선다.

 

7월 동작문화복지센터, `어르신 전용 헬스장` 개소식에 참석한 박일하 동작구청장.

EMS(Electrical Muscle Stimulation) 트레이닝은 저주파 전신 슈트를 착용해 짧은 시간 동안 고강도로 운동하는 방식으로, 20분만으로도 6시간 운동 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체력 강화에 효율적이다.

 

구는 노년기 근육량 감소가 각종 건강 문제로 이어진다는 점에 착안해 이번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65세 이상 구민 24명을 대상으로 10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참가 접수는 8월 29일 오전 9시부터 동작문화복지센터 1층 ‘어르신 전용 헬스장’에서 진행된다. 트레이닝은 9월 2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사전검사 1주, 1:1 맞춤 운동 8주(주 2회), 사후검사 1주 등 총 10주 과정으로 실시된다.

 

숭실대학교 창업센터 입주기업인 ‘펄스온’이 운영을 맡아 전문 트레이너가 안전하게 운동을 지도하며, 참가자들은 사전‧사후 체성분 및 운동기능 검사를 통해 효과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어르신 전용 헬스장’은 지난 7월 개소 이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65세 이상 누구나 저렴한 비용(월 1만 원, 일일권 500원)으로 이용 가능하며, 전문 강사 2명이 상주하고 필라테스와 낙상예방 프로그램 등 특화 강좌도 무료로 제공된다.

 

박일하 동작구청장은 “자치구 최초 도입한 EMS 트레이닝이 어르신들의 근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시도를 통해 어르신 복지와 생활체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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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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