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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 2025년 신규 6개 대학 예비 선정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5-08-21 18: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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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숭실대·경희대·이화여대 등 수도권 3개교, 충남대·동아대·순천향대 등 비수도권 3개교 선정
  • 최대 5년간 연 50억 원 지원…기초과학 융복합 연구 및 신진연구자 양성에 초점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2025년 대학기초연구소(G-LAMP) 지원사업에 6개 대학을 예비 선정했다.

 

올해 예비 선정된 6개 대학과 각각의 연구 분야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21일, 2025년도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G-LAMP)의 예비 선정 대학 6곳을 발표했다. 수도권에서는 숭실대, 경희대, 이화여대, 비수도권에서는 충남대, 동아대, 순천향대가 선정됐다. 각 대학은 수리·통계·AI, 천체·우주과학, DNA·RNA 분자생물학 등 기초과학 분야의 융복합 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은 기초과학의 거대 융복합 연구를 지원하고 대학 내 연구소 관리체계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됐다. 첫해 8개, 2024년에는 6개 대학이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동일한 규모로 지원이 이뤄진다.

 

선정 대학은 향후 5년간(3+2년) 매년 평균 50억 원 규모의 재정지원을 받게 되며, 특히 올해부터는 예산의 20% 이상을 연구소 관리체계 확립에 사용할 수 있도록 배정됐다. 이를 통해 학내 연구조직의 체계적인 관리와 공동연구 환경 조성, 신진연구자의 안정적 연구 기반 마련 등이 기대된다.

 

2025년 선정 대학들의 연구분야는 ▲숭실대·이화여대: 수리·통계·AI ▲경희대·충남대: 천체·입자·우주과학 ▲동아대: 원자과학 ▲순천향대: DNA·RNA 분자생물학 등이다.

 

올해부터는 기존 자연과학 중심의 지원을 넘어 공학 분야까지 확대 적용되며, 학제 간 공동연구를 장려하는 방향으로 개편됐다. 연구자 간 전공 간 칸막이를 허물고 융복합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조치다.

 

교육부는 이번 예비 선정 발표 후 1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9월 중 최종 선정 대학을 확정하고, 각 대학과 협약 체결 및 협약 이행사항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반기에는 신규 선정교를 대상으로 집중 자문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이주희 교육부 인재정책기획관은 “현장과 수요자 중심의 R&D 정책 기조에 따라 대학기초연구소 사업이 신진 인력 육성과 기초과학 생태계 확장의 핵심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부는 2026년 초, 그간의 성과 분석을 바탕으로 대학기초연구소 지원사업의 개편 방향도 마련할 계획이다.

 

`23~`24년 선정 대학 현황 : 총 14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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