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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교통 얼라이언스 출범…정부·민간 손잡고 교통격차 해소 나선다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09-01 10:5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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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도권-지방 교통 불균형 해소와 교통약자 지원 위한 협력체 구성
  • 국토부-현대차 공동 주관…AI·데이터 기반 미래 모빌리티 전략 추진
  • 교통기본법 제정·모빌리티 혁신포럼 연계해 현장 체감 정책 마련

국토교통부는 오는 9월 1일 ‘민·관 합동 K-교통 얼라이언스(Next Urban Mobility Alliance, NUMA)’가 출범한다고 밝혔다.

 

K-교통 얼라이언스 구성

출범식은 이날 오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며, 국토부·행정안전부·새만금청 등 정부 부처, 강원·경기·제주·전북 등 지자체, 코레일·교통안전공단 등 공공기관, 현대차·KT·네이버 클라우드·티맵 모빌리티·CJ대한통운·한화손해보험 등 민간기업이 대거 참여한다.

 

정부는 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교통약자들의 이동 불편 해소에 대한 국민적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책적 지원뿐 아니라 AI·데이터 등 첨단 기술을 보유한 민간기업의 협력이 필수적이라고 설명했다.

 

국토부는 국민의 보편적 이동권 보장을 위한 ‘교통기본법’ 제정과 미래 모빌리티 성장 전략 수립을 연내 추진할 계획이다.

 

출범하는 얼라이언스는 △교통격차 해소 △교통안전 강화 △교통데이터 협력 △미래 모빌리티 산업 육성 등 네 가지 전략을 중심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국토부와 현대자동차가 공동 주관하며, 교통·통신·물류·데이터 산업 전반에 걸쳐 관심 있는 기업과 기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올해 3년차를 맞이한 ‘모빌리티 혁신포럼’과 연계해 구체적인 성장 전략을 마련하고, 현장 체감형 정책을 발굴·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강희업 국토부 제2차관은 “교통은 단순한 인프라를 넘어 국민의 일상과 삶을 연결하는 필수 서비스”라며 “국민 누구나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곳으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민·관이 힘을 합쳐 교통격차 없는 대한민국, 모두가 자유롭게 이동하는 사회로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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