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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이 갤러리가 된다’ 계림, 서울 쇼룸 새 단장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9-03 19: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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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랜드 감성과 공간 철학으로 완성한 몰입형 브랜드 경험 공간 제안

대한민국 욕실 문화를 선도해온 계림(대표이사 유상정)은 신제품 및 인기 제품 중심으로 서울사무소 쇼룸을 새 단장했다. 이번 쇼룸은 단순한 제품 진열 공간을 넘어 계림의 브랜드 철학과 감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계림 쇼룸 전경(제공 : 계림)

새 쇼룸은 계림의 브랜드 메시지 ‘자연을 담아 공간을 빛내다’를 그대로 보여준다. 세련된 스테인리스 소재와 싱그러운 식물들이 만나 차갑지만 따뜻한, 모던하면서도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 빛을 반사하는 스틸 소재는 공간에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곳곳에 배치된 그린 플랜트는 차가운 메탈에 생명력을 불어넣는다.

 

전시 방식도 완전히 달라졌다. 제품 하나하나가 마치 예술 작품처럼 느껴지도록 구성했다. 변기, 샤워기, 수전 등은 각각 다른 소재의 배경과 조명으로 돋보이게 배치됐고, 벽 대신 프레임과 은은한 조명을 활용한 열린 구조로 답답함 없이 자연스럽게 공간을 나눴다.

 

특히 130인치 대형 미디어월에서는 제품의 기술력과 성능, 계림의 60년 역사를 생생한 영상으로 만날 수 있다. 비데, 세면기, 수전, 샤워기 등 주요 제품들은 라인별로 깔끔하게 정리돼 있어 고객과 파트너가 쉽게 비교하고 상담받을 수 있다. 미팅룸과 체험 공간도 자연스럽게 연결돼 있어 B2B 파트너 미팅부터 고객 상담까지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유상정 계림 대표이사는 “이번 쇼룸 변신은 단순한 인테리어 바뀜이 아니라 계림이 추구하는 가치를 공간에 담아 고객과 더 깊이 소통하려는 노력”이라며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기술력,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이 어우러진 이 공간에서 고객들이 제품 너머 계림의 진정한 가치를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계림은 지난 4월 ‘계림요업’에서 ‘계림’으로 사명을 바꾸며, 기능 위주의 위생용품 제조회사에서 감성과 지속 가능한 가치를 담은 욕실 브랜드로의 변화를 선언했다. 이번 쇼룸 리뉴얼은 그 변화의 연장선으로, 앞으로 파트너 간담회, 고객 초청 행사 등 다양한 브랜드 활동의 중심 무대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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