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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관광` 위해 7개 기관이 뭉쳤다…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출범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09-11 20:0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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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지난 10일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재단을 포함한 지역 관광기구 7개 기관이 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모두의 관광` 위해 7개 기관이 뭉쳤다...유니버설 관광 거버넌스 출범

`유니버설 관광`이란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 및 동반자뿐 아니라 모두가 편리한 관광환경을 의미한다.

 

참가기관은 ▲서울관광재단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 ▲광주광역시관광공사 ▲부산관광공사 ▲울산문화관광재단 ▲인천관광공사 ▲충남문화관광재단 총 7개 기관이다.

 

이번 협약은 경북, 광주, 부산, 울산, 인천, 충남 등 지역의 관광기구와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무장애 관광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 관광자원 기반의 교류와 협력을 통해 관광약자의 이동권 및 관광향유권을 증진하는 것에 목적이 있다.

 

지난 7월, 서울관광플라자에서 개최된 실무 간담회를 통해 총 10개 기관 관계자가 각 기관에서 진행하고 있는 무장애 사업을 소개하고, 거버넌스 출범에 대한 의견과 기관 협업방안 등을 논의한 바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유니버설 관광 정보교류 및 공동 협력사업 발굴, 내외국인 관광약자 대상 온·오프라인 홍보마케팅, 지역별 관광자원 연계 팸투어 실시, 유니버설 관광 콘텐츠 개발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서울관광재단에서 보유 및 운영 중인 ▲휠체어 리프트 장착 서울 다누림 차량 ▲무장애 관광종합지원센터인 `서울다누림관광센터` ▲홈페이지 및 SNS 채널 ▲국내외 오프라인 네트워크를 각 지역관광기구의 ▲지역별 매력적인 유니버설 관광자원 ▲관광약자 대상 서비스 인프라 ▲온라인 홍보 채널 등과 결합해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각 기관에서도 유니버설 관광을 위한 공동 비전과 협력 의지를 강조했다.

 

충남문화관광재단 이기진 대표이사는 "거버넌스 출범을 계기로 각 지역과의 상생 협력을 통해 관광약자들의 여행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서울관광재단 길기연 대표이사는 "관광은 지역 간의 경계선이 없는 산업이다"라며 "최근 서울을 포함해 여러 지역에서 무장애 관광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만큼 서울과 지역이 함께 손을 모은다면 `모두를 위한 관광`이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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