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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출통제 대화 및 기업설명회 개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09-12 10: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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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국, 공급망 안정화 위해 정부 간 소통 채널 가동
  • 기업 대상 수출통제 제도·허가 절차 상세 안내 진행
  • 산업부 “핵심광물 등 무역 기반 안정적 관리 강화”

산업통상자원부(장관 김정관)는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중국 상무부와 함께 ‘제2차 한중 수출통제 대화’와 ‘한중 공동 수출통제 기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성열 산업통상자원부 무역안보정책관은 11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JW매리어트호텔에서 장첸량 중국 상무부 산업안전수출입관제국장을 비롯한 한-중 양국 정부대표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2차 한중 수출통제 대화`에 참석하여, 수출통제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산업 공급망 안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대화는 2024년 7월 신설된 정부 간 소통 채널을 통해 수출통제 관련 정보를 교환하고 산업 공급망 안정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다.

 

산업부는 지난해 7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1차 대화 이후 1년여 만에 이번 대화를 성사시켰으며, 그간 자동차·전자·반도체 등 각 산업 분야의 핵심광물 수급 애로 해소에 이 채널을 적극 활용해 왔다.

 

첫째 날인 11일에는 김성열 산업부 무역안보정책관과 장첸량 중국 상무부 산업안전수출입관제국장이 수석대표로 참석해 수출통제 현안을 공유하고 양국의 핵심 관심사에 대해 심도 있게 협의했다.

 

이어 둘째 날인 12일에는 서울 서초구 JW매리어트 호텔에서 기업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중 공동 수출통제 기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설명회에서는 양국 정부가 수출통제 제도와 수출허가 절차를 상세히 안내하고 기업들의 질문에 직접 답변할 예정이다.

 

김성열 무역안보정책관은 “산업부는 핵심광물을 포함한 산업 공급망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중국과 긴밀히 소통해 왔다”며 “앞으로도 주요 교역 상대국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 무역 기반을 조성해 정상적 무역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최소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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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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