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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지지율 59%·민주당 41%… 검찰청 폐지 ‘찬성 46%’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5-09-18 15: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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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임 100일 평가… ‘예상보다 잘했다’ 63%, 대처 신뢰 59%
  • 정당지지도… 민주 41%·국힘 22%, 무당층 29%
  • 9·7 부동산 대책 효과 전망은 ‘있다 43% vs 없다 43%’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2주 전보다 3%포인트(p) 하락한 59%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8일 나왔다.

 

이재명 대통령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지난 15∼17일 만 18세 이상 1천2명을 대상으로 진행해 이날 공개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의 국정운영 평가는 긍정 59%, 부정 31%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40~50대에서 긍정이 높고, 18~29세와 70세 이상은 팽팽했다.

 

정당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1%, 국민의힘 22%였으며 개혁신당 3%, 조국혁신당 2%, 진보당 1%로 뒤를 이었다. 태도유보(무당층 포함)는 29%로, 20·30대에서 무당층 비율이 특히 높았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에서 민주당이, 70대 이상에선 국민의힘이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였다.

 

22대 국회 평가에서는 ‘더불어민주당이 집권 여당의 역할을 잘한다’ 53%로 절반을 넘겼다. 반면 ‘국민의힘이 제1야당 역할을 잘한다’는 응답은 22%에 그쳤다. 지지정당·이념에 따라 엇갈렸지만, 중도층에서도 여당 평가의 순긍정(53%)이 우세했다.

 

취임 100일 국정운영 평가는 ‘예상보다 잘했다’ 63%·‘예상보다 못했다’ 31%로 긍정이 두 배 가까이 높았다. 지지정당별로 민주당 지지층은 97%가 긍정, 국민의힘 지지층은 77%가 부정 평가했다.

 

주요 현안 중 미국 조지아주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 한국인 대규모 체포 사건과 관련한 정부 대응 평가는 ‘잘 대처했다’ 51%·‘잘못 대처했다’ 35%로 집계됐다. 진보·중도층에선 ‘긍정’이, 보수층에선 ‘부정’이 높았다.

 

사법 이슈에서는 ‘검찰청 폐지 후 공소청·중대범죄수사청 분담’ 정부 조직개편안에 대해 ‘찬성’ 46%가 ‘반대’ 39%를 앞섰다. 30~50대는 찬성이 우세했고, 18~29세와 70대 이상은 반대가 더 많았다. ‘더 센 특검안’(수사 기간·범위·인력 확대)은 ‘잘된 일’ 56%·‘잘못된 일’ 30%였다.

 

부동산 정책 평가에선 9·7 대책의 시장 안정 효과를 둘러싸고 ‘있다’ 43%와 ‘없다’ 43%가 정확히 갈렸다. 다만 LH의 공공택지 직접 시행 방식에 대해선 ‘도움이 될 것’ 53%로 낙관 응답이 우세했다. 무주택자·1주택자·다주택자 등 보유 현황과 경제적 계층 인식과 무관하게 절반 이상이 ‘도움’에 응답했다.

 

이번 조사는 전화면접(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으로 진행됐고, 95% 신뢰수준에서 표집오차는 ±3.1%p다. 응답률은 15.5%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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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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