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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의 새로운 기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공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5-10-13 11: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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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직관적 단일 인터페이스로 모든 임직원이 AI에 접근할 수 있는 통합 플랫폼 제공
  • AI 에이전트와 제미나이 모델 중심으로 워크스페이스, 데이터, 고객 경험 통합해 전체 워크플로 자동화 및 스마트한 비즈니스 성과 창출 지원

구글 클라우드는 10일(현지 시간) 전 세계 모든 기업이 AI 에이전트를 활용해 생산성, 고객 경험, 혁신을 근본적으로 재정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플랫폼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Gemini Enterprise)’를 공개했다.

 

구글 클라우드, 엔터프라이즈 AI 혁신의 새로운 기준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공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직관적인 제미나이 채팅 인터페이스를 기반으로 6가지 핵심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통합해 제공한다.

 

구글의 가장 발전된 제미나이 모델이 플랫폼의 두뇌 역할을 수행하며 모든 업무에 세계적 수준의 인텔리전스를 제공하고, 노코드 워크벤치(no-code workbench)를 통해 모든 부서의 직원이 복잡한 코딩 없이 정보를 분석하고 에이전트를 편성해 프로세스를 자동화할 수 있다.

 

또한 플랫폼 도입 초기부터 고객이 유의미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심층 연구 및 데이터 인사이트 분석과 같은 전문 작업에 특화한 사전 구축된 구글 에이전트 태스크포스가 제공되며, 기업은 자체 구축한 맞춤형 에이전트나 구글 클라우드의 파트너 생태계 솔루션을 손쉽게 추가할 수 있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구글 워크스페이스(Google Workspace), 마이크로소프트 365(Microsoft 365), 세일즈포스(Salesforce), SAP 등 기업 데이터가 존재하는 다양한 환경에 안전하게 연결돼 AI 에이전트에 풍부한 컨텍스트를 제공한다.

 

기업은 중앙 거버넌스 프레임워크를 통해 모든 에이전트의 활동을 한 곳에서 관리·보호·감사할 수 있으며, 10만 곳 이상의 파트너로 구성된 구글 클라우드의 개방형 생태계를 바탕으로 혁신을 위한 선택권을 확장할 수 있다.

 

토마스 쿠리안(Thomas Kurian) 구글 클라우드 CEO는 “일부 기업이 AI 모델과 툴킷을 제공하지만, 플랫폼이 아닌 이상 파편화된 조각들에 불과하다.

 

진정한 혁신은 조립식으로 완성되지 않는다”며 “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를 통해 전용 TPU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모델, 워크플로를 혁신하는 플랫폼과 에이전트에 이르기까지 AI에 최적화된 완전한 플랫폼을 제공한다. 이것이 바로 진정한 의미의 AI 통합 환경을 기업에 제공하는 방법”이라고 밝혔다.

 

새롭게 강화된 구글 워크스페이스의 기능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에 통합돼 창의성과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이고 기업 전체의 일상 업무 속도를 향상한다.

 

매월 25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구글 비즈(Google Vids)는 발표 자료를 몰입도 높은 영상으로 쉽게 전환하며 AI가 스크립트 작성과 내레이션까지 지원한다. 구글 미트(Google Meet)는 비즈니스 고객에게 실시간 음성 번역 기능을 제공해 억양과 뉘앙스까지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언어 장벽 없는 원활한 대화를 가능하게 한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는 AI 에이전트에 기업 데이터를 통합하고 컨텍스트를 구축해 관련성 높고 신뢰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기능으로 데이터 전처리 및 수집을 자동화하는 데이터 사이언스 에이전트(Data Science Agent)를 새롭게 선보인다.

 

데이터 사이언스 에이전트는 패턴 발견을 가속화하고 복잡한 모델 개발을 간소화하며, 전반적인 데이터 워크플로 향상과 고객 경험 개선에 기여한다.

 

구글 클라우드는 웹·모바일 앱·콜센터·매장 결제 시스템(POS) 등 다양한 채널에서 상담원을 보조하는 대화형 AI 솔루션 ‘고객 인게이지먼트 제품군(Customer Engagement Suite)’에도 새로운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운 로우코드(low-code) 비주얼 빌더(builder)로 손쉽게 구축할 수 있고 제미나이 모델로 구동되는 차세대 고객 에이전트는 업계 최고 수준의 정확도와 낮은 지연 시간을 구현한다. 전화·웹·모바일·이메일·채팅 등 모든 채널에서 40개 이상의 언어로 설정할 수 있으며,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와 직접 연동돼 뛰어난 개인화 서비스와 통합 거버넌스를 제공한다.

 

10만 곳 이상의 파트너사가 AI 인프라, AI 툴링(tooling), ISV,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서 구글 클라우드의 AI 스택을 지원하고 있다.

 

구글 클라우드는 박스(Box), 오픈텍스트(OpenText), 서비스나우(ServiceNow), 워크데이(Workday) 등과 확장된 크로스 플랫폼(cross-platform) 워크플로를 제공하고, 보스턴컨설팅그룹(BCG), 맥킨지(McKinsey) 등 글로벌 파트너들과 협력해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의 도입을 지원한다. 또한 보안 및 상호운용성 검증을 거친 신뢰할 수 있는 AI 에이전트 검색(AI Agent Finder) 기능과 새로운 파트너 수익화 모델 등을 공개했다.

 

이외에도 구글 클라우드는 기업의 AI 도입 가속화를 위해 구글 스킬(Google Skills, 신규 무료 교육 플랫폼), GEAR 프로그램(Gemini Enterprise Agent Ready, 기업용 AI 에이전트 개발자 교육 과정), 제미나이 에이전트 파운드리(Gemini Agent Foundry, 글로벌 해커톤 및 마켓플레이스), 델타 팀(Delta, 구글 클라우드 AI 엔지니어의 상주 지원) 등 포괄적인 프로그램을 발표하며 엔터프라이즈 혁신을 위한 지원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구글 클라우드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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