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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 영종∼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교량명칭` 선정 추진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5-10-15 14:2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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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진군(군수 문경복)은 15일, 2026년 개통 예정인 `영종∼신도 평화도로` 교량 명칭 선정을 앞두고, 북도면 주민들의 종합적 의견 수렴을 통해 선정하겠다고 밝혔다.

 

옹진군, 영종 · 신도 평화도로 건설공사 `교량명칭` 선정 추진

본 교량은 인천 중구 영종도와 옹진군 북도면 신도를 연결하는 연륙교로, `서해남북 평화도로`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고 있으며, 왕복2차로, 총 연장 약 3.2㎞, 총사업비 약 1,550억원이 투입돼 오는 2026년 6월 개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군 관계자는 "2026년 개통되는 `영종∼신도 평화도로`의 건설 목적을 잘 나타내고 신도의 지역적 특성을 대표할 수 있는 명칭 선정을 위해 교량명을 신중히 정해야 한다"며, "특히, 섬과 육지를 연결하는 연륙교의 다리명칭 명명은 그 기준은 없으나, 섬 주민들이 쉽게 식별하고, 섬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명확한 이정표가 될 수 있도록 섬의 지역명을 반영하는 것이 기본원칙이 돼야 한다"고 말했다.

 

군은 현재까지 신도평화대교, 신도대교, 평화대교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고 있으며, 옹진군 및 중구 지명위원회의 심의를 거친 후, 인천시 지명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통해 공식 교량 명칭을 확정할 예정이다.

 

한편, 본 교량이 개통되면 신도와 인근 섬 지역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돼,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활성화, 섬 주민의 교통 복지향상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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