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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두레놀이, 인천시 문화유산 지정 10주년 맞아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 개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5-10-28 15: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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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11월 1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평구가 11월 1일 오후 4시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에서 특별 정기전승공연 `공존`을 개최한다.

`부평두레놀이보존회`가 진행하는 이번 공연은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부평두레놀이`의 지정 10주년을 기념하는 것으로, `도시와의 공존, 세대 간의 공존`을 주제로 진행된다.

 

보존회는 전통 두레문화가 현대 도시 속에서 어떻게 조화롭게 이어지고 있는지를 예술적으로 표현한다. 특히, 젊은 세대와 원로 예능인들이 함께 참여해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선보인다.

 

공연은 부평두레놀이의 대표 장면인 두레·우물고사·판굿 등 농경의례와 공동체 놀이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두레의 본질인 협동과 나눔의 정신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다.

 

공연에 앞서 국악계의 대표 소리꾼 이경아 소리명창과 화려한 기악 연주로 유명한 이시준 취타선 팀이 축하공연을 펼치며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구 관계자는 "부평두레놀이는 우리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정신을 담고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전통의 가치가 새롭게 조명되고, 세대 간 문화적 공감이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두레놀이보존회는 지난 2015년 부평두레놀이가 인천시 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후 매년 정기 전승공연, 시민전수교육, 부평풍물축제 등 각종 지역 행사 참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민과 함께하는 문화전승에 힘써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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