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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무상교통 지원사업 시행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 524만 건 돌파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10-29 22: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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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는 2023년 4월 `어르신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작한 후, 2024년 3월부터는 `저소득층`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낮추고,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촉진하고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안성시, 무상교통 지원사업 시행 2년 반 만에 누적 이용 524만 건 돌파

2025년 7월 기준,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사업은 누적 카드 발급 24,507건으로 전체 대상자의 57%가 참여했으며, 연간 230만 건의 버스 이용 실적을 기록하며 월평균 14,104명에게 1인당 평균 17,000원의 교통비를 지원했다.

 

저소득층 대상 사업도 가입률 17%, 약 12만 2천 건을 이용하는 등 시민들의 실질적인 교통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대중교통 이용 증가, 자가용 이용 감소, 탄소 배출 절감 등 다양한 사회적 효과를 창출하며, 안성시 전반의 생활 편의와 환경 개선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평가된다.

 

안성시는 수도권 내 유일하게 철도가 없는 지역으로, 시민들은 대중교통 수단으로 대부분 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이에 시는 대중교통비 지원을 통해 이동권을 보장하고 시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목표로 해 무상교통 지원사업을 시작했으며 앞으로 전 시민을 대상으로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7월부터는 계좌이체가 어려운 저소득층 시민을 위해 지역화폐로 교통비를 지원하는 새로운 방안을 도입해, 보다 많은 시민이 무상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범위를 확대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민의 교통비 절감, 대중교통 활성화 및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단계적으로 확대 추진하고 있는 `전시민 무상교통 지원사업`이 향후 K-패스, The 경기패스 등 국가사업과 연계해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이 대중교통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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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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