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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참가… K-Seafood 수출 앞장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11-04 11: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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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오는 5일부터 7일까지 부산시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BISFE)’에 참가한다고 4일 밝혔다.

 

동원산업 `2025 부산 국제수산엑스포` 부스 조감도

부산 국제수산엑스포는 25개국 420개 수산기업과 기관이 참석하는 아시아 3대 수산 무역박람회다. 동원산업은 이번 전시에서 국내산 참다랑어, 연어 등 다양한 수산식품을 국내외 주요 바이어와 유관기관에 선보이고 ‘K-Seafood’의 경쟁력을 알린다는 목표다.

 

동원산업은 행사 첫날 동해안 참다랑어의 해체쇼와 시식회를 진행한다. 동원산업은 최근 해양수산부, 지자체 등과 동해안 연안에서 어획량이 늘어나고 있지만 쿼터제로 인해 상당수가 폐기되는 국내산 참다랑어의 처리와 유통 방안을 논의해 왔다.

 

동원산업은 50년 이상 축적한 수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체계적인 유통 체계를 구축하고, 고객 피드백을 반영한 신규 상품 개발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는 수산자원 폐기물을 줄이고 지역 어민과 상생한다는 의미가 있다.

 

아울러 동원산업은 노르웨이 연어 전문 기업 홉셋(hofseth)과 협업해 유통 과정을 효율화한 연어도 선보인다. 노르웨이 현지에서 초저온으로 급속 냉동한 연어는 동원산업 부산공장에서 급속 해동 기술(icefresh)을 적용해 유통 경로에 신선한 상태로 공급된다.

 

이는 연어의 수분 손실과 세포 손상을 최소화해 맛과 신선도, 식감을 유지시킨다. 또한 해운 운송을 통해 항공 운송 대비 탄소 배출과 물류 비용을 줄여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노르웨이 연어를 제공할 수 있다.

 

동원산업은 국내 최대 수산기업으로서 50년 이상 쌓아온 수산물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수산식품을 국내외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며, K-Seafood의 수출 확대와 함께 수산자원 보호 및 지역사회 상생 등 ESG 경영에도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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