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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 `2025년 치매 공감 콘서트` 성료
  • 오현택 기자
  • 등록 2025-11-06 12: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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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구청장 강범석)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4일 롯데시네마 인천 아시아드점에서 `2025년 치매 공감 콘서트`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 서구 치매안심센터, `2025년 치매 공감 콘서트` 성료

이번 행사는 `치매 가족을 위한 치유와 공감의 시간`이라는 슬로건 아래, 관내 영화관에서 오전, 오후로 총 2회 진행됐다. 행사에는 치매 환자 가족 및 지역 주민 30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영화 관람 및 전문의와의 대화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 공감하고 위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상영된 영화 `장인과 사위`는 치매를 앓는 장인과 사위의 예기치 못한 동거 속에서 발생하는 이야기로, 치매 장인으로 인한 가족 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세대 간의 유대감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관람객들은 영화 속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치매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가족의 의미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영화 상영 후에는 `전문의와 함께하는 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인천은혜병원 이상훈(1부), 인천은혜요양병원 가혁(2부) 전문의가 참여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돌봄 방법 공유 및 질의응답 통한 소통 시간을 가져 참여 주민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았다.

 

장준영 서구보건소장은 "이번 문화 프로그램이 가족들에게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와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과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치매 공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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