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서울 강서구, 아이들이 존중받는 강서 `아동권리주간` 운영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11-13 17:53:23

기사수정

서울 강서구(구청장 진교훈)가 오는 15일(토)부터 21일(금)까지 일주일간 `2025년 아동권리주간`을 운영한다.

 

서울 강서구, 아이들이 존중받는 강서 `아동권리주간` 운영

이번 주간은 `세계 아동학대 예방의 날(11월 19일)`과 `유엔 아동권리협약 비준일(11월 20일)`을 기념해 아동 보호에 대한 지역사회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슬로건은 `ALL 4(FOR) YOU`로 유엔아동권리협약이 담고 있는 아동의 4대 권리(생존권, 보호권, 발달권, 참여권)를 의미한다. 구는 ▲기념행사 ▲학대 예방 캠페인 ▲운동회 ▲아동권리 시민강사 위촉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15일(토) 오전 11시에는 강서구민회관 우장홀에서 기념행사가 열린다.

 

강서구립소년소녀합창단 23명의 아동권리 합창 공연을 시작으로, 동물 인형탈을 쓰고 아동권리의 의미를 친근하게 전달하는 뮤지컬 `우리 모두 소중해!`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장에서는 강서경찰서와 서울서남아동보호전문기관이 함께하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도 펼쳐진다. 올바른 양육 방법, 학대 신고 방법 등을 안내하는 홍보물품을 배부한다.

 

같은 날 오전 10시에는 `함께 성장하는 운동회`가 등촌중학교 실내강당에서 열린다.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및 가족 23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협동 공 굴리기, 바구니 쌓기, 단체 릴레이 등 다양한 체육 활동을 함께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갖는다.

 

21일(금) 오후 2시 30분, 강서구청 본관에서는 아동권리시민강사 12명에 대해 위촉식이 진행된다. 위촉된 강사들은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을 방문해 아동 권리 교육을 실시하게 된다.

 

이외에도 구는 아동권리주간 동안 SNS, 구 누리집, 지역 소식지 까치뉴스 등을 통해 `긍정 양육 129원칙`과 아동학대 예방 메시지를 지속해서 홍보할 방침이다.

 

`긍정양육 129원칙`은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부모와 자녀 간 상호 소통, 이해, 신뢰를 바탕으로 한 양육법을 말한다.

 

진교훈 구청장은 "아이들은 자신의 권리를 알고, 존중받는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다양한 행사와 참여 기회를 지속해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아동청소년과(02-2600-6767)로 하면 된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