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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 안산동 개소…꿈과 쉼의 공간
  • 민창기 기자
  • 등록 2025-11-21 17: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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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시장 이민근)는 지난 20일 안산동 청소년 자유공간 `별다락`(상록구 원당골1길 13, 202호 소재) 개소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안산시,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 안산동 개소...꿈과 쉼의 공간

이날 개소식은 ▲안산중학교 밴드 동아리 축하공연 ▲개회 선언 및 내빈 소개 ▲경과보고 ▲인사 말씀 및 축사 ▲기념 촬영 ▲제막식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학교장, 청소년, 주민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함께 축하했다.

 

청소년자유공간은 청소년이 일상 속에서 안전하고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된 지역 기반 청소년 전용 공간이다.

 

시는 그동안 청소년시설이 부족한 지역의 환경 개선을 중점 과제로 추진 해왔다. 이번 개소 지역인 안산동 역시 시 외곽에 위치해 학교와 지역사회를 중심으로 청소년 휴식 공간 마련에 대한 요구가 높던 지역이다.

 

신규 개소한 안산동 `별다락`은 청소년의 접근성과 주변 안전 환경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안산초등학교 앞 근린생활시설 2층에 자리 잡았다. 총사업비 3억 4천여만 원(도비 8,600만 원, 시비 2억 6천여만 원)을 투입해 지역 특성을 반영한 청소년 맞춤 공간을 조성했다.

 

특히, 청소년이 편안하게 휴식하며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포켓룸과 넓은 평상을 비롯해 카페테리아, 뮤직룸, 포토부스, PC존 등 다양한 시설을 추가했다.

 

청소년 자유공간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임시)로 운영된다. 매주 일요일과 월요일, 법정공휴일은 휴관한다.

 

한편, 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소년자유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할 계획이다. 기존에 개소한 대부동 바지락(2024년 5월)과 월피동 달뜨락(2025년 7월)에 이어, 오는 12월에는 ▲반월동 반디락(12월 10일 예정) ▲호수동 꿈자락(12월 17일 예정)▲본오2동 보노락(12월 24일 예정) 청소년자유공간이 추가로 개소를 앞두고 있다.

 

본오동 청소년문화의 집(2027. 4. 개소 예정)과 신길동 청소년어울림문화센터(2027년 9월 개소 예정)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안산중학교 학생회장과 안산국제비즈니스고등학교 학생회장은 "언제든 친구들과 자유롭게 소통하며 꿈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이 소중한 공간에서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며 우리의 꿈도 별처럼 빛나도록 채워가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별처럼 빛나는 청소년들이 꿈을 키워가는 따뜻한 다락방이라는 의미처럼, 이곳을 무대로 청소년들의 상상력과 가능성이 반짝이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청소년의 성장과 꿈을 든든히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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