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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밤, 빛의 동화로 초대…`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막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11-24 10:3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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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연말연시를 맞아 구민에게 따뜻한 감성과 환상적인 볼거리를 선사하기 위해 11월 28일부터 2026년 2월 1일까지 파리공원과 해누리분수광장에서 `2025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 개막

올해로 5회째를 맞는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양천구 대표 야간경관 축제로, 2021년 양천공원을 시작으로 안양천 수변산책로, 오목공원, 연의공원, 신정네거리 교통섬 등 다양한 장소에서 매년 새로운 테마와 조명 연출로 구민들의 큰 호응을 얻어왔다.

 

이번 축제는 `빛의 동화, 환상의 문을 열다`를 주제로, 다채로운 빛 조형과 테마 공간을 통해 겨울밤 도심 속에서 특별한 감성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주 무대인 `파리공원`은 눈사람, 사슴 가족, 에펠탑, 양천구 캐릭터 `볼빵빵 해우리` 등 다양한 테마형 조명 조형물이 설치되며, LED 은하수, 눈결정체 연출, 야외무대 고드름 LED 조명 등 공원 전체가 화려하고 아름다운 빛으로 장식된다.

 

특히, `BicheNara` 라이트 아치 게이트와 새해를 상징하는 붉은 말 조형물, 겨울왕국을 연상시키는 루미나리에 캐슬은 동화적 상상력을 더해 방문객 모두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살롱 드 파리`에서는 ▲라탄조명 가랜드 만들기 ▲트리 오너먼트 만들기 ▲오르골 만들기 등 크리스마스 문화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참여를 원하는 구민은 양천구 평생학습포털에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신정네거리 `해누리분수광장`에는 높이 7m 대형트리와 눈사람 조형물, 수목을 활용한 별빛길이 설치되며 입체적인 야경을 연출한다.

 

점등식은 11월 28일 오후 5시 해누리분수광장과 12월 2일 오후 5시 30분 파리공원 `살롱 드 파리` 앞에서 개최되며, 점등 퍼포먼스와 음악 공연이 어우러져 겨울밤의 따뜻한 감동을 전한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은 "양천 비체나라 페스티벌은 도심 속에서도 겨울의 낭만과 따뜻함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잊지 못할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했으니, 많은 분들이 방문해 빛의 향연을 즐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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