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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절반 “부업 중”… 가장 많은 선택 기준은 ‘시간’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5-11-27 14:4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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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업 참여 49.5%… 30대·프리랜서 비중 가장 높아
  • 행사·이벤트 요원 부업 경험 최다
  • 부업 미참여 이유 절반 “무슨 일을 해야 할지 몰라서”

기업 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7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직장인의 48.4%가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하며 부업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시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 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가 11월 1일부터 16일까지 7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에서 직장인의 48.4%가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하며 부업 선택의 최우선 기준으로 `시간`을 꼽은 것으로 나타났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가 운영하는 기업 주문형 긱워커 플랫폼 뉴워커는 최근 ‘부업 참여 여부’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49.5%가 본업 외 부업을 하고 있다고 답했고, 50.5%는 부업을 하지 않는다고 응답해 참여 여부가 거의 비슷한 비율로 나뉘었다.

 

직업군별로는 프리랜서의 73.9%가 부업을 한다고 응답해 가장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대학생(57.9%), 자영업자(56.3%)가 뒤를 이었다. 직장인은 48.4%가 부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연령대별 부업 참여율은 30대가 57.0%로 가장 높았다. 이어 20대 55.2%, 40대 50.4% 순으로 나타났고 50대 이상은 30.7%만이 부업을 한다고 답했다.

 

부업을 하는 이유로는 ‘추가 수입 확보’가 82.5%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본업으로 자아실현이 되지 않아 부업을 통해 이루려고’가 6.9%, ‘시간적 여유가 많아서’와 ‘또 다른 직업 사전 탐색’이 각각 5%로 뒤를 이었다.

 

부업 경험자에게 어떤 종류의 부업을 해봤는지 묻자 행사·이벤트 진행요원 경험이 37.2%로 가장 많았다. 디자인·번역·강의 등 개인 능력을 활용한 일은 27.5%, 당일 급구 아르바이트 27.2%, 블로그 및 SNS 운영 20.8%, 배달 12.2%, 이커머스 운영 6.1% 순으로 조사됐다.

 

해당 부업을 선택한 이유와 관련해 응답자 36.1%가 ‘잘할 수 있는 일이어서’를 선택했고, ‘평소 해보고 싶은 일이어서’(23.9%), ‘수입이 많아서’(14.4%), ‘본업과 관련 있는 일이어서’(10.6%)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

 

부업 선택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하는 조건은 ‘시간’이 55.3%로 절반을 넘었다. ‘수입’은 25.8%, ‘일의 종류’ 11.9%, ‘장소’ 5.8% 순이었다.

 

부업으로 본업 수익 대비 얼마나 더 벌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10% 미만’이 48.6%로 가장 많았으며 ‘10~40% 미만’이 36.9%, ‘40~70% 미만’은 11.1%로 나타났다. ‘본업과 동일하거나 초과한다’고 답한 비율도 각각 1.4%, 1.9%로 집계됐다.

 

부업을 하지 않는 이유를 묻는 질문에는 54.3%가 ‘부업 정보 부족’을 꼽았다. 이어 ‘시간이 없어서’가 23.1%, ‘체력이 부족해서’가 11.7%, ‘본업으로 수입이 충분해서’라는 응답도 4.6%를 기록했다. 이번 조사는 신뢰 수준 95%, 표본오차 ±1.68%p다.

 

뉴워커는 기업이 긱워커를 모집하고 AI 매칭, 계약, 평가, 정산까지 한 번에 처리하는 기업주문형 플랫폼이다. 플랫폼 운영사 측은 자체 개발한 ‘노쇼방지시스템’으로 긱워커의 무단 이탈을 실질적으로 차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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