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SPC그룹, 아동·청소년 제과제빵 경연 `내 꿈은 파티시에` 개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12-01 10:06:16

기사수정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29일 서울 신대방동 SPC미래창조원에서 `제14회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를 진행했다.

 

SPC그룹, 아동 · 청소년 제과제빵 경연 `내 꿈은 파티시에` 개최

`내 꿈은 파티시에 대회`는 SPC그룹이 2012년부터 사단법인 부스러기사랑나눔회와 함께 매년 개최하는 제과제빵 경연 프로그램이다.

 

진로 탐색의 기회가 부족한 지역아동센터 아동 청소년들이 제과제빵 분야를 직접 경험해보며 소질과 적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현재까지 14년간 약 850여 개 아동기관, 1만 4000여 명의 참가자들을 대상으로 총 10억 원 규모의 지원을 했다.

 

지원금은 대회 준비를 위한 재료비, 교육비, 운영비 등에 활용되고 있다.

 

올해 대회는 전국 총 35개 참가팀 중 예선을 통해 선발된 20개 팀(아동·청소년 각 10팀), 56명이 참여해 `건강한 재료를 활용한 베이커리`를 주제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5월부터 전문 강사의 지도로 체계적인 교육과 연습을 거쳤으며, 대회 현장에서 통밀·보리가루 등을 활용해 마들렌·타르트·쿠키 등 독창적인 디자인과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었다.

 

SPC그룹 소속 연구원과 제과제빵 전문 강사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맛·창의성·예술성·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심사를 진행했다.

 

대상 팀에는 상금 50만 원, 최우수상 각 3팀 30만 원, 우수상 각 6팀 20만 원의 상금이 각각 수여됐다.

 

올해 청소년부 대상은 열매지역아동센터 소속 `꿈을 굽는 제빵사` 팀이, 아동부 대상은 일맥원 소속 `슈가러쉬` 팀이 출품한 작품이 차지했다.

 

아동부 대상인 슈가러쉬 팀의 `무화과보리쿠키`는 밀가루 대신 보리가루를 사용하고 무화과잼으로 단맛을 더해 설탕 없이도 풍부한 맛을 구현한 샌드 쿠키다.

 

슈가러쉬 팀은 "디저트는 꼭 달기만 해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깨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고자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재료를 연구해 건강한 디저트를 만드는 파티시에가 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청소년부 대상은 `열매지역아동센터` 소속 꿈을 굽는 제빵사 팀의 `오동통통 새우키쉬`가 차지했다.

 

팀은 제철을 맞은 강화 새우와 치즈를 활용해 설탕 없이도 맛있게 즐길 수 있는 키쉬를 개발했다.

 

심사위원들은 재료들의 조화가 좋고 상품화로도 손색이 없을 정도라고 호평했다.

 

부스러기사랑나눔회 윤종선 대표는 "해가 지날수록 성장하는 아이들의 모습을 보면 큰 보람을 느낀다. 아이들이 다양한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준 SPC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SPC그룹 관계자는 "`내 꿈은 파티시에` 프로그램이 미래의 제과제빵 인재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SPC그룹은 사업의 특성과 강점을 살려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