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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 명 어르신이 선택한 서울시 1:1 AI교육… 시니어 교육 표준 제시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12-08 14:5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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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3.(수)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개최… 강사·참여자와 함께 2025년 성과 공유
  • 2025년 한 해 1만3373명, 2019년 이후 누적 8만여 명 어르신 대상 디지털·AI 교육 추진
  • 2026년부터 재단에서 운영 예정인 디지털배움터·동행플라자와 연계해 접근성 제고 예정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제공=서울AI재단)

서울AI재단(김만기 이사장)은 12월 3일(수) 상암 에스플렉스센터에서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한 해 동안 추진된 디지털·AI교육 성과와 사업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를 마련했다.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어르신 디지털 나들이 지원단)’은 서울AI재단의 대표 디지털 교육 사업으로, IT 역량을 갖춘 어르신 강사가 또래 어르신을 1:1로 교육하는 노노(老老)케어 방식으로 진행돼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어디나지원단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약자와의 동행’ 비전 아래 추진되는 서울시 디지털 격차 해소 정책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총 130명의 강사와 함께 1만3373명의 어르신에게 교육을 제공했으며, 2019년 이후 누적 교육생은 8만여 명에 달한다. 특히 올해는 ‘AI 탐험대’라는 이름으로 AI 기초 활용교육을 강화해 어르신들이 일상 속에서 AI를 접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의 교육운영 만족도 4.94점, 주변 추천의향은 4.93점을 기록하며 프로그램의 품질에 대한 높은 만족도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성과공유회에서는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해 활동한 강사들의 격려하기 위한 우수강사 시상식이 진행됐다. 동료 강사와 학습장의 추천도, 연간 활동량 등 공정한 기준을 바탕으로 총 16명의 우수강사가 선정돼 재단 이사장 표창을 받았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사다리필름 문단열 대표가 ‘AI와 함께하는 인생 2막’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문 대표는 영어교육 전문가에서 AI 교육자로 커리어를 확장한 경험을 공유하며, “배움을 이어가는 과정이 어디나지원단 강사들의 여정과 닮아 있다”고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서울AI재단은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과 함께 디지털배움터, 디지털 동행플라자 등 서울시의 주요 AI·디지털 교육 거점 사업을 연계 추진해 시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며, 어르신 대상 맞춤형 교육을 강화하고 지역 기반 AI·디지털 체험 기회를 늘려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디지털 역량을 향상할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할 방침이다.

 

김만기 서울AI재단 이사장은 “AI 탐험대 어디나지원단은 AI 대전환 시대에 어르신들이 두려움 없이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고자 마련된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재단은 서울시민 누구나 일상에서 AI를 편리하게 경험할 수 있도록 AI 사업을 적극 추진함으로써 AI City 서울이 구현되는데 앞장서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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