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샘표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 환경혁신상 수상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12-22 19:10:11

기사수정
  • 샘표, 소비자가 직접 평가하는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상 제로웨이스트 부문 수상
  • 폰타나 파스타 소스 병에 이지필(Easy-peel) 방식의 ‘리무버블 라벨’ 적용, 분리배출 유도 기여한 공로 인정
  • 요리에센스 연두에 ‘분리가능 캡’, 새미네부엌 소스에 e라벨 도입 등 소비자 중심 ESG 지속

샘표가 19일 서울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사회민주당 한창민 국회의원과 샘표 심선애 이사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우리맛연구중심 샘표가 19일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2025 소비자 ESG 혁신대상’에서 ‘환경혁신상(제로웨이스트 부문)’을 수상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한 ‘소비자 ESG 혁신대상’은 지속가능한 미래와 소비자 복지 실현에 기여하는 기업을 시민사회에 알리기 위해 소비자단체 미래소비자행동과 소비자권익포럼 등이 주최하는 행사다. 샘표는 고객의 소리(Voice of Customer, VOC)를 적극 반영해 제품을 개선하고, 순환 경제 촉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샘표가 주목한 것은 제품 사용 후 분리배출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제기된 소비자 불편이었다. 폰타나 파스타 소스를 구매한 소비자들로부터 사용 후 ‘라벨이 잘 떨어지지 않는다’, ‘점착제가 병에 남아 끈적거린다’는 의견이 접수되자, 샘표는 이를 단순한 불편 사항으로 넘기지 않고 제품 개선의 출발점으로 삼았다.

 

이에 이지필(Easy-peel) 방식의 ‘리무버블 라벨’을 적용하고, 냉장과 상온 등 다양한 보관 환경에서도 라벨이 쉽게 제거될 수 있도록 확인과 개선을 이어갔다. 그 결과, 소비자 불편을 줄이고 분리배출을 한층 용이하게 한 폰타나 파스타 소스 병은 기후에너지환경부의 분리배출 등급 제도에서 ‘유리병 재활용 우수 등급’을 획득하기도 했다. 나아가 해당 ‘리무버블 라벨’을 드레싱과 오일 제품으로까지 확대해 소비자 중심 ESG 실천을 확장했다.

 

샘표는 소비자의 사용 경험에 귀 기울이고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기울인 노력이 의미 있는 평가로 이어져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중심 ESG 경영을 통해 지역사회와 지구환경에 이로운 제품을 선보이고, 누구나 요리를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샘표는 환경과 소비자 편의를 함께 고려하는 소비자 중심 ESG 실천을 지속하고 있다. 요리에센스 연두에는 유리병과 쉽게 분리되는 캡을 적용해 분리배출 편의성을 높였으며, 해당 ‘분리가능 캡’은 혁신적인 패키징 기술로 인정받아 ‘제15회 대한민국 패키징 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포장 폐기물 발생을 줄이기 위해 새미네부엌 딥소스 제품에 QR코드를 활용한 e라벨을 선도적으로 도입하는 등 지역사회와 환경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