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연탄 봉사부터 나눔 실천하는 기부까지…서울관광재단, 연말에도 온기 전하다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5-12-23 15:49:17

기사수정

연탄 봉사부터 나눔 실천하는 기부까지...서울관광재단, 연말에도 온기 전하다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길기연)은 연말을 맞아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재단은 장애인 직업 재활을 위한 기부 캠페인과 연탄 나눔 봉사를 연이어 추진했다.

 

재단에서 올해 신규 기획한 `기부니가 좋아지는 기부` 캠페인은 각각 `도서`, `장난감`을 테마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됐다.

 

10월 17일(금)부터 27일(금)까지 도서 290여 권에 이어 11월 18일(화)부터 28일(금)까지 장난감 120여 개를 수거해 중증 장애인 직업 재활 단체 굿윌스토어로 전달했다.

 

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로 기증된 물품은 발달장애 직원들의 검수, 정리, 포장을 거쳐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판매 수익금은 급여로 제공되어 장애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달 17일(수) 열린 기부식에는 서울관광재단 홍재선 기획경영본부장과 굿윌스토어 김우식 원장 등이 참석해 캠페인 추진 결과를 공유하고 장애인 직업 활동 현황과 지원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재단은 임직원들의 열렬한 성원과 수혜처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내년에도 기부 캠페인을 포함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 기획·운영을 지속할 예정이다.

 

한편 재단은 외국인 하이커와 함께 지난 12월 13일(토) 노원구 상계동의 혹한기 취약계층 20가구에 연탄 3,000장을 직접 배달했다.

 

이번 봉사는 국적을 넘어 서울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나눔을 실천한 점에서 의미가 깊다.

 

재단의 등산관광사업 운영 과정에서 인연을 맺은 외국인 아웃도어 커뮤니티 `Climbing In Korea` 회원들이 함께했다.

 

재단 임직원들과 외국인 하이커들은 서울 공동체의 일원으로 이웃 돕기에 동참했다.

 

서울관광재단은 이외에도 `사랑의 빵 만들기`, `유기동물 기부키트 전달`, `성균관·문묘 국가유산지킴이` 등 자체 활동과 민관 협력 협의체를 통한 공동 사회공헌 활동 등 나눔과 봉사 문화 확산에 앞장서 왔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공공기관으로서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은 당연한 의무"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통해 따뜻한 서울을 만드는 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