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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의대 창립 140주년 기념, 세브란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개최
  • 민소영 기자
  • 등록 2025-12-23 16:5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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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1위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 협연
  • 2026년 2월 1일(일) 오후 5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

세브란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 창단연주회 포스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이하 연세의대) 동문 의사들이 모여 ‘세브란스 페스티벌 오케스트라(Severance Festival Orchestra, SFO)’를 창단하고, 2026년 2월 1일(일) 오후 5시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한다.

 

이는 연세의대의 뜻깊은 창립 140주년을 기념하며 ‘세브란스오케스트라’를 거쳐 간 졸업생 500여 명이 주축이 돼 새롭게 시작하는 음악 여정이다.

 

연세의대의 역사는 1885년 4월 10일 한국 최초의 근대식 병원인 ‘광혜원’에서 시작됐으며, 2025년은 창립 140주년을 맞이하는 해다. 이러한 역사와 함께 1979년 창단돼 46년의 전통을 자랑하는 연세의대 대표 모임 ‘세브란스오케스트라’의 정신을 이어받아 SFO가 새롭게 출범한다.

 

이번 창단연주회는 ‘유연하고 정교한 바토 테크닉’을 보유한 한국을 대표하는 마에스트로 금노상이 지휘봉을 잡으며, 한국인 최초로 ‘퀸엘리자베스 국제 콩쿠르’에서 우승한 세계적인 바이올리니스트 임지영(연세대 교수)이 협연으로 함께한다.

 

SFO 홍현준 단장(세브란스병원 이비인후과 교수)은 “바쁜 의업 중에도 틈틈이 준비한 동문들의 열정이 담긴 무대”라며 “음악을 통해 세브란스 가족 모두가 행복을 나누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달할 수 있는 특별한 모임이 될 것”이라고 많은 관심과 초대를 부탁했다.

 

프로그램은 낭만시대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차이코프스키의 ‘바이올린 협주곡’, ‘교향곡 5번’으로 구성된다. 입장권은 R석 5만원, S석 3만원으로, Nol Ticket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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