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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에 이어 SRT까지… 짐캐리, SRT 특송 서비스 공식 오픈
  • 서원호 기자
  • 등록 2025-12-31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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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2월 31일 동탄역 시작으로 전국 반나절 당일배송 본격화… 내년 초 수서역 오픈 예정

짐캐리 동탄역 매장 전경

생활물류 혁신 기업 짐캐리(대표 손진현)가 KTX에 이어 SRT 특송 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이며 고속철도 기반 물류 네트워크 확장에 나선다.

 

짐캐리는 12월 31일 SRT 동탄역에서 ‘SRT 특송 서비스’를 정식 오픈하고, SRT 노선을 통한 전국 반나절 당일배송 시대를 본격적으로 열었다. 이어 내년 초에는 서울 수서역까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하며, 기존 KTX 특송과 함께 고속철도를 활용한 전국 단위 초고속 특송 네트워크를 완성할 계획이다.

 

이번 서비스는 국민 철도 에스알(SR), 코레일, 그리고 KTX 특송 공식 운영사 짐캐리의 협업을 통해 추진된 사업으로, 기존 KTX에서만 이용 가능했던 당일 특송 서비스를 SRT 수서·동탄 등 주요 역사에서도 동일하게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고객은 동탄역에서 짐캐리 서비스를 통해 짐을 맡기면 부산·대전·대구·광주송정 등 전국 주요 역까지 반나절 이내 배송이 가능하다.

 

특히 내년 수서역 오픈 이후에는 수도권 남부의 출장객, 여행객, 기업 물류 수요까지 흡수할 수 있어 고객 편의성과 철도 물류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짐캐리 손진현 대표는 “이번 SRT 특송 서비스 오픈은 단순한 배송을 넘어 고속철도 기반의 친환경 초고속 물류 혁신을 의미한다”며 “앞으로도 KTX와 SRT를 중심으로 이동과 물류의 경계를 허무는 새로운 서비스 경험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현재 짐캐리는 전국 30여 개 거점에 짐 보관 및 배송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으며, KTX 특송, 공항 짐 배송, IoT 무인보관함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통해 여행 및 물류 산업의 구조적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한편 짐캐리는 2025년 ‘대한민국 일자리 지원 유공 정부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케이넷투자파트너스로부터 연이어 투자를 유치하는 등 국내 최대 반나절특급 생활물류 서비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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