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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생태하천 복원 예정` 봉천천 활성화 방안 마련…수세권 힐링도시 조성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1-06 10: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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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구, `생태하천 복원 예정` 봉천천 활성화 방안 마련...수세권 힐링도시 조성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생태하천으로 복원될 봉천천 일대를 주민을 위한 친수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방안`을 마련했다.

 

봉천천은 관악산에서 발원해 별빛내린천(도림천)과 합류되는 복개하천이다. 구는 하천의 본 기능을 회복하고 도심지 내 새로운 휴식 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을 추진하고 있다. 해당 사업의 1차 구간인 별빛내린천(도림천) 합류부∼당곡사거리에 이르는 620m 구간 복원은 2027년에 착공될 예정이다.

 

이에 구는 지난 2024년 `수변공간 활성화를 위한 관리 방안 수립` 용역을 실시해 지난달 복원사업 주변지역 관리계획을 마련했다.

 

해당 방안에는 봉천천 생태하천 복원 구간[별빛내린천(도림천) 합류부∼원당초 L=3.5m] 양안 500m 지상부를 대상으로 실이용자인 구민의 수요를 반영한 수변 친화 생활공간 조성 계획을 담았다. 아울러 생태하천 복원이 완료된 별빛내린천과 함께 `수변 문화·여가 거점`으로 재편하는 연계 방안을 제시했다.

 

세부 내용으로는 `물길이 열리고 일상이 숨 쉬는 관악`을 비전으로 `수변 중심 도시공간구조 재편`과 `편리하고 안전한 일상적 수세권 구축`이 목표로 설정됐다. 이를 바탕으로 ▲수변 고밀복합 업무지구 육성 방안 ▲노후 저층 주거지 맞춤형 정비방안 ▲봉천천 진입부 활성화 방안 ▲주요 수변 경관 관리 방안 등 4가지 관리 방안이 확립됐다.

 

한편 구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명품도시 디자인 주민참여단 워크숍`을 3차례 진행해 수변공간 활성화 방안에 주민의 의견을 적극 반영했다. 구민이 바라는 봉천천의 미래상에 전문가 자문을 더해 품격 있는 수변 중심 생활문화 공간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박준희 구청장은 "별빛내린천 복원부터 시작해 봉천천까지 생태하천으로 돌아오면 관악구는 도심 가운데 물길이 흐르고 물고기 떼와 새가 찾아오는 온전한 녹색 힐링 도시로 거듭날 것"이라며 "봉천천만의 특색있는 수변 공간을 조성해 주민들이 즐겨 찾는 관악의 명소로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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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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