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KGm 커머셜, 지난해 매출액 1천억 돌파…영업이익 흑자 전환
  • 김창식 기자
  • 등록 2026-01-12 11:15:25

기사수정

KGm 커머셜, 지난해 매출액 1천억 돌파...영업이익 흑자 전환

KGm 커머셜(KGmC)은 2025년 매출 1,077억 원, 영업이익 2억5천만 원을 기록하며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는 KG그룹 편입 이후 추진해 온 전사적 경영 정상화와 체질 개선 전략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진 것이다.

 

KGmC는 2023년 11월 KG그룹 편입 이후 수익성 중심의 경영 기조 전환과 사업 구조 재편을 핵심 과제로 삼고,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내부 통제 및 책임경영 강화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 같은 경영 정상화는 곽재선 KG그룹 회장이 인수 직후부터 직접 진두지휘하며 추진한 전략적 경영 혁신의 결과다.

 

곽 회장은 KGmC를 그룹의 핵심 미래 사업 중 하나로 규정하고, 명확한 방향성과 실행력을 바탕으로 경영 전반에 대한 구조적 개선 작업을 주도해 왔다.

 

곽재선 회장은 ▲수익성 중심의 사업 구조 재편 ▲비용 및 원가 구조 개선 ▲재무 안정성 확보 ▲책임경영 및 내부 통제 강화와 함께, 제품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한 시장 대응력 강화를 경영 정상화의 핵심 과제로 설정했다.

 

특히 9m·7m 버스 라인업 개발을 통해 기존 주력 차급에 집중됐던 사업 구조에서 벗어나 신규 수요를 창출하고, 단일 차급·단일 시장 의존도를 낮추는 데 주력했다.

 

이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 따른 실적 변동을 완화하고, 보다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대응을 병행해 왔다.

 

이 같은 전략은 단기적인 판매 확대를 넘어, 수요 변화와 시장 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사업 구조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실제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견인하는 요소로 작용했다.

 

그 결과 KGmC는 KG그룹 인수 직후인 2023년 매출 383억 원, 영업손실 67억 원을 기록했으나, 2024년 매출 927억 원으로 회복세를 보였으며, 2025년에는 판매 대수 303대를 기록하며 5년 만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다.

 

이번 실적 개선은 단순한 외형 확대가 아닌, 원가 구조 개선과 수익성 중심 경영, 차급 다변화 전략이 결합된 구조적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KGmC는 이번 흑자 전환을 새로운 출발점으로, 품질 경쟁력 제고를 중심으로 한 품질경영을 한층 강화하는 한편, 수출시장 공략을 통해 글로벌 사업 기반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KGmC 관계자는 "2025년 흑자 전환은 경영 정상화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앞으로도 품질 경쟁력 강화와 수출 확대를 통해 안정적인 수익 구조를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에서도 신뢰받는 제조사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인천시, 원도심 주차난 해소 위해 공원 지하에 800면 규모 주차장 조성 인천광역시가 원도심 주차난을 해소하고 시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공원 등 기존 공공시설 지하를 활용하여 800면 규모의 공영주차장을 조성한다.이번 사업은 12일, 인천시가 원도심 내 주거 밀집 지역 인근 공공시설 지하 공간을 개발해 주차장을 확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별도의 부지 매입 부담을 최소화하면서 효율적으로 주차 공...
  2. ‘금천구 청년도전지원사업’ 마지막 단기 과정 시작… 5주간 운영 서울청년센터 금천 청춘삘딩(센터장 박석준)은 13일 37명의 참여자와 함께 ‘청년도전지원사업’의 2026년 마지막 단기 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이번 단기 과정에는 총 144명의 청년이 신청했으며, 청년도전지원사업 참여자 선발 요건에 따라 37명을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참여자들은 10월 13일부터 11월 10일까지 5주간 진행되는 맞춤형...
  3. 인천공항공사, 지역 노후 주거지 도색 봉사활동 진행 인천국제공항공사는 지역사회 상생실천을 위해 지역 노후 주거지를 대상으로 외벽 도색 등 환경정비를 지원하는 '희망온기, 컬러 프로젝트'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인천시 제물포구 일대 노후 주거지역에서 진행된 이번 봉사활동에는 인천국제공항공사 신가균 경영본부장 및 임직원과 제4기 인천공항 합동 봉사단 등 60여 명이 ...
  4. 전남광주특별시교육청, '학생맞춤통합지원' 현장 안착 박차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교육감 김대중)은 12∼13일 교육연구정보원 합동강의실에서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 연수'를 열고, 학생 중심의 통합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섰다.이번 연수는 학생맞춤통합지원 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학교 구성원 간 소통과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학생맞...
  5.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모디 인도 총리 만나 현지 미래 전략 논의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3일 인도 뉴델리 총리 관저에서 나렌드라 모디 총리와 면담을 갖고 인도 모빌리티 산업 발전 방안과 현대차그룹의 중장기 투자 전략을 논의했다.이 날 정의선 회장은 지난 1996년 인도 진출 이후 지난 30년간 현대차그룹이 인도와 함께 성장해 왔음을 강조하며 인도 정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에 감사를 표했다....
  6. 정부, AI·데이터 결합한 '고부가가치 K-뷰티' 육성 본격화 정부가 K-뷰티 산업을 제조 중심에서 AI와 데이터, 디바이스가 결합된 고부가가치 서비스 산업으로 전환하기 위한 전방위 지원에 나선다.재정경제부는 14일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 겸 서비스산업발전 TF에서 'AI·융복합 K-뷰티 서비스 지원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대책은 최근 급성장하는 맞춤형 화장품 시장을 선점하고, 피부·성형 ...
  7. 대한암협회, 암경험청년과 함께 달리는 러닝 클럽 ‘2RC’ 론칭 암 진단과 치료라는 긴 터널을 지나온 청년들이 세상 속으로 다시 힘찬 발을 내딛는다. 대한암협회가 암경험청년들을 중심으로 한 러닝 클럽 ‘2RC(Reset-Running Club)’를 발족했다.2RC는 암 투병 및 회복 과정에서 겪는 사회적 시선에 대한 부담을 덜고, 신체적·정신적 회복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기존의 환우 모임이 투병 경험을...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