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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개소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1-14 15:5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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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고덕국제신도시 제일풍경채 2차 에듀 주민편의시설(고덕국제8로 100) 내에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을 개소하며 지역 중심의 아동 돌봄 안전망을 한층 더 촘촘히 구축했다.

 

평택시, 다함께돌봄센터 17호점 개소

이번 17호점 개소는 맞벌이 가정 증가와 돌봄 수요 확대에 대응해 기존 공동주택 내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신규로 설치하면서, 돌봄 수요가 높은 고덕국제신도시에서 지역 내 아동 돌봄을 안정적으로 뒷받침하고 실질적인 돌봄 역할을 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함께돌봄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험·놀이·학습이 어우러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아이들이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돌봄 공간이다. 17호점에는 아동 돌봄 전문 센터장 1명과 돌봄 교사 2명이 상주해, 학기 중에는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방학 중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대환 평택시 복지국장은 "아이 한 명 한 명의 하루가 안전하고 따뜻하게 이어질 수 있도록 돌봄은 선택이 아닌 책임"이라며, "평택시는 부모가 일상을 안심하고 꾸려갈 수 있도록, 지속 가능한 지역 중심 돌봄 체계를 강화해 가겠다"고 말했다.

 

정숙희 센터장은 "고덕신도시는 특히 돌봄에 대한 기대와 필요가 큰 지역"이라며, "아이들의 작은 변화와 목소리까지 놓치지 않는 세심한 돌봄으로, 아이에게는 즐거운 공간이 되고 부모에게는 믿고 맡길 수 있는 든든한 돌봄센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평택시는 2020년부터 송탄동, 동삭동, 고덕동, 청북읍, 비전1동 등 지역 전반에 다함께돌봄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왔으며, 이번 17호점 개소를 계기로 아동 중심의 돌봄 정책을 더욱 폭넓게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다함께돌봄센터 이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센터(031-665-1017)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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