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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취약계층 금융안정을 위한 `하나 생계비 계좌` 출시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2-02 14:4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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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취약계층 금융안정을 위한 `하나 생계비 계좌` 출시

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은 취약계층의 금융안정과 생활자금 보호 지원을 위한 `하나 생계비계좌`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는 급여, 연금, 복지급여 등 생계와 직결된 자금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도록 설계된 정책형 금융상품이다.

 

개인당 최대 250만원까지 예금 잔액에 대해 압류가 제한되는 것이 특징이며, 이를 통해 금융 취약계층이 예기치 못한 압류 상황에서도 최소한의 생활자금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하나은행은 금융기관 중 선제적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한 간편한 가입 절차와 이해를 돕는 프로세스를 적용해 신규 접근성과 편의성을 모두 높였다.

 

비대면 가입은 `하나원큐` 앱을 통해 가입 가능하며, 비대면 거래의 경우 매주 월∼토(07:00∼21:30)에 이용할 수 있다.

 

이 상품은 전 금융기관 1인 1계좌만 개설 가능하며, 입출금이 자유로운 예금으로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1개월 간 누적 합산 입금 한도는 250만원까지로 제한된다.

 

다만, 예금에서 발생하는 이자는 한도산정에서 제외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자산 보호 효과를 높였다.

 

하나은행은 이번 `하나 생계비계좌` 출시·운영을 통해 단순한 금융거래 기관을 넘어, 손님의 기본적인 경제활동을 가능하게 하는 `생활금융 인프라`로서의 역할을 다하고, `하나 생계비계좌`를 현장에서 실제로 도움이 되는 포용금융 상품으로 정착시키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하나은행 포용금융상품부 관계자는 "`하나 생계비계좌`는 금융 취약계층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한 상품"이라며, "하나은행은 앞으로도 정부 정책에 적극 동참함과 동시에 금융의 사회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포용금융 상품을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하나 생계비계좌` 상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하나은행 모바일 앱 `하나원큐` 또는 가까운 하나은행 영업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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