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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하나카드와 손잡고 해외 여행 고객들에게 하나머니 쏜다
  • 이지혁 기자
  • 등록 2026-02-03 11:2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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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하나카드와 손잡고 해외 여행 고객들에게 하나머니 쏜다SK텔레콤은 하나카드와의 제휴를 통해 T로밍과 `트래블GO 체크카드` 이용 고객을 위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SKT와 하나카드는 바로(baro) 요금제에 가입하고 해외에서 하나카드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한 고객에게, 현금처럼 사용 가능한 2만 하나머니를 익월 말 지급한다(1인 1회). 프로모션은 오늘(3일)부터 3월 31일까지 진행된다.

 

`트래블GO 체크카드`는 하나금융그룹이 `비자`와 제휴해 출시한 여행 특화 체크카드로, 모바일 앱으로 전 세계 어디서나 24시간 실시간 환전 및 해외 결제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T월드 혹은 하나페이 앱 내 이벤트 배너를 통해 응모 페이지(m.hanacard.co.kr/MKEVT1010M.web?EVN_SEQ=60143)에 접속한 뒤 `이벤트 참여하기`를 누르면 된다.

 

이후 해외에서 바로 요금제 이용 중 이벤트 페이지의 `T로밍 미션` 버튼을 누른 시점부터 실적이 산정되며, `트래블GO 체크카드`로 10만 원 이상 결제 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KT는 프로모션 기간에 구정 연휴가 포함돼 있는 만큼, 이번 프로모션이 연휴 기간 중 해외 여행을 떠나는 고객들에게 유용한 혜택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가족 여행객은 바로 요금제에 3천 원만 추가하면 최대 5명까지 데이터를 나눠 쓸 수 있는 `가족로밍`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경제적이다.

 

예를 들어 4인 가족이 `바로 6GB(3만9천 원)` 요금제와 가족로밍을 함께 이용하고, 2만 하나머니 혜택까지 받으면 체감 비용은 인당 약 5천5백 원 수준까지 낮아진다.

 

가족로밍은 지난해에만 150만 명이 넘는 고객이 이용했으며, 누적 이용자 또한 360만 명을 넘어서는 등 고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SKT는 바로 요금제 이용 고객을 위한 부가 혜택도 강화하고 있다.

 

먼저 고객이 출국 직후 비행기 안에서부터 끊김 없는 통신 서비스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가입 요금제에 따라 최대 2회까지 제공해오던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 20% 할인 또는 무료 이용 혜택을 오는 3월 31일까지 연장한다.

 

또한 T멤버십 앱에서 이용 가능한 `클럽T로밍`을 통해 여행의 시작부터 끝까지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클럽T로밍은 공항 버스·라운지 및 현지 맛집 할인은 물론, 귀국 후 국내에서 사용 가능한 당근머니·다이소 할인권(각 5천 원 상당, 택1) 등 총 5만 원 상당의 실질적인 혜택들로 구성된다.

 

윤재웅 SKT 프로덕트&브랜드본부장은 "여행 성수기를 맞아 해외로 떠나는 고객들이 통신과 결제 모두에서 실질적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하나카드와 함께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해외에서 부담 없이 고품질의 통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T로밍을 지속 고도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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