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아디다스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 오픈
  • 김미경 기자
  • 등록 2026-02-06 15:00:27

기사수정
  •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서촌의 감성을 모던하게 재해석
  • 한국적 전통 문화와 러닝을 결합한 공간 콘셉트로 지역 기반 러닝 경험 제안
  • 아디제로 트라이얼, 커스텀 서비스 및 구매 고객 대상 스페셜 기프트 제공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 전경

서울의 전통과 생활의 결이 살아 있는 서촌에 전통적인 분위기와 러닝 문화가 자연스럽게 어우러진 아디다스 팝업스토어가 문을 연다.

 

아디다스코리아(대표 마커스 모렌트)는 서울 경복궁 인근 서촌에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를 오픈한다고 6일 밝혔다.

 

서촌은 정돈된 전통미와 함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현대 예술이 자연스럽게 스며든 지역이다. 특히 경복궁 담벼락과 인왕산을 따라 형성된 러닝 코스와 로컬 문화가 어우러진 곳이다. 아디다스는 이러한 서촌의 지역적 특색을 바탕으로 단순한 리테일 공간을 넘어 글로벌 브랜드의 러닝 철학을 유지하면서 지역의 문화를 존중하는 ‘로컬 마인드셋(Local Mindset)’으로 매장을 기획했다.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은 로컬과 연결되는 방식을 공간으로 구현해 총 2개 층, 약 60평 규모로 구성된다. 공간 디자인은 서촌이 지닌 전통적 온기를 상징하는 우드톤의 따스함과 러닝의 속도와 에너지를 상징하는 금속 소재를 대비적으로 활용해 완성도를 높였다.

 

아울러 그래픽과 소재 표현을 차별화해 서촌 특유의 분위기를 단순히 차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아디다스의 시선으로 한국적 미감을 모던하게 재해석했다. 이는 지역·제품·고객이 분리된 요소가 아니라 하나의 흐름 안에서 연결되도록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1층은 마당에서 매장 내부로 이어지는 동선을 기반으로 러너들이 휴식하고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런치 존(Launch Zone)’을 중심으로 서울 마라톤 관련 제품을 시작으로 아디다스 아웃도어 라인까지 자연스럽게 연결되도록 진열을 구성해 러닝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지하 1층에는 오리지널스 기반의 모던 러닝 제품을 중심으로 러닝 스토어로서의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메이드 포 유(Made For You)’ 공간도 운영, 서촌만의 그래픽을 활용해 티셔츠와 신발을 커스텀할 수 있다. 특히 듀브레(신발 끈을 고정하는 쇠붙이) 각인기를 설치해 원하는 문구를 새긴 ‘나만의 커스텀 듀브레’를 제작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도 선보인다. 이는 제품 구매를 넘어 ‘나만의 러닝 스토리’를 남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서촌 매장만의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아디다스코리아는 2월 6일부터 8일까지, 그리고 14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한복에서 착안한 디테일을 적용한 의상을 착용한 러닝 크루가 서촌 일대를 달리며 리플릿을 배포하는 게릴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는 오후 12시부터 매 2시간 간격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러너를 위한 이벤트로, 아디다스 러닝 앱을 다운로드한 고객은 트라이얼 존에서 아디제로 아디오스 프로 4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벤트 참여 고객에게는 포토 인화 서비스와 다양한 현장 혜택이 제공된다. 구매 고객에게는 금액대별로 뉴이어 기프트팩도 증정된다.

 

아디다스코리아 마커스 모렌트 대표는 “아디다스는 전 세계 러너들과 함께 성장해 온 글로벌 브랜드로서 각 지역이 가진 문화와 커뮤니티의 방식을 포용하며 도시의 리듬에 맞는 경험을 제안해왔다”며 “아디다스 퍼포먼스 서촌 팝업스토어는 러닝을 매개로 한국적인 공간과 현대적인 라이프스타일이 만나는 경험을 선사함과 동시에 서촌이라는 고유한 정체성을 세심하게 담아낸 공간”이라고 밝혔다.

 

한편 아디다스는 지난해 7월 서울 한남동에서 스포츠와 패션의 접점을 조명한 팝업스토어를 선보인 데 이어 10월에는 ‘스타디움 투 스트리트(Stadium to Street)’를 공간 콘셉트로 팝업스토어를 운영하며 경기장의 열정과 거리의 스타일을 하나로 잇는 브랜드 경험을 확장해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서초구
국민신문고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서울시·동반위·신용카드재단 맞손…소상공인 소비 촉진 50억 지원 서울시가 동반성장위원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과 손잡고 소비 진작을 통한 소상공인 매출 증대에 나선다.이들 기관은 17일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이 출연한 50억 원의 기금을 활용해 서울 지역 소상공인 매장 이용을 장려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서울시는 서울페이 플랫폼을 통한 상품권 지급 등 사업을 총괄..
  2. 추미애 경기도지사, 추석 맞아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 방문 추미애 경기도지사가 17일 여주시 소재 장애아 거주시설 ‘여주천사들의집’을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을 살피고 명절 연휴에도 헌신하는 종사자들을 격려했다.이 날 추 지사는 변현구 시설장 등 현장 관계자들을 만나 시설 운영에 따른 고충을 경청하고, 돌봄 현장에 필요한 지원 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추 지사는 “아이들이 .
  3. 인천시, 추석 앞두고 수산물 원산지 거짓 표시 등 16개 업소 적발 인천광역시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수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시기에 맞춰 원산지 표시 위반행위에 대한 기획수사를 벌여 총 16개 업소를 적발했다.이번 기획수사는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시와 수산기술지원센터, 군·구 합동으로 실시됐다. 이는 제수용·선물용 수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불법행위를 차단하고 공정한 유통질서를 확.
  4. 산업통상부 무역위, 중국산 H형강·봉강 덤핑 조사 결과 발표 산업통상부 무역위원회는 9월 17일 제477차 위원회를 개최하여 중국산 H형강과 봉강에 대한 덤핑 조사 및 불공정무역행위 조사를 심의·의결했다.위원회는 중국산 H형강 덤핑 조사에 대해 최종 긍정 판정을 내렸다. 이 날 위원회는 현재의 덤핑방지조치가 종료될 경우 국내 산업 피해가 재발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했다.이에 따라 위원회...
  5. 경제 전망 다시 비관론 우세…`좋아질 것` 27%·`나빠질 것` 42%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가 나빠질 것이라는 전망이 42%로 좋아질 것이라는 응답 27%를 크게 앞섰다.한국갤럽이 9월 15~17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향후 1년간 우리나라 경제 전망을 물은 결과, `나빠질 것`이라는 응답이 42%로 가장 많았다. `좋아질 것`은 27%, `비슷할 것`은 26%로 집계됐다.경기를 긍정적으로 전망한 응답과 부정적..
  6. 산업통상부, EU 新통상 규제 속 우리 기업 부담 완화 및 협력 강화 추진 산업통상부는 18일, 벨기에 브뤼셀에서 EU 집행위원회와 고위급 협의를 갖고 산업가속화법(IAA), 기업 지속가능성 실사지침(CSDDD),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등 주요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방문은 지난 9일 산업부 장관과 세주르네 EU 수석부집행위원장 간 면담의 후속 조치다. EU의 규제 입법 및 세부 이행 기준 마련 과정에서 우리 .
  7. 현대건설, 100MW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국책과제 수행 현대건설이 차세대 수전해 플랜트 핵심 기술 확보를 위해 기후환경에너지부가 추진하는 100MW 이상급 대용량 수전해 플랜트 설계 기술 개발 국책과제에 18일 참여한다.최근 재생에너지 활용과 플랜트 표준화가 수전해 시장의 핵심으로 떠오른 가운데, 현대건설은 이번 과제를 통해 대규모 수소 생산 시스템 통합 역량을 확보하고 시장 대응력...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