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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원적산·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
  • 이영선 기자
  • 등록 2026-02-09 10: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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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설 연휴 원적산 · 만월산 터널 통행료 면제

설 연휴 동안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을 이용하는 시민들은 통행료가 면제돼 교통 흐름이 빨라지고,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은 줄어들게 된다.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5일(일) 0시부터 18일(수) 밤 12시까지 관내 민자터널인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를 면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해당 터널을 이용하는 모든 차량은 카드나 현금 결제 없이 요금소를 무정차로 통과할 수 있으며, 현재 원적산 터널과 만월산 터널의 통행료는 경차 400원, 소형 800원, 대형 1,100원이다.

 

정부의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명절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정책이 시행됨에 따라, 인천시도 연휴 기간 이동량이 많은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정체가 예상되는 인천가족공원 주변도로의 원활한 흐름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통행료 면제 정책에 동참하기로 결정했다.

 

인천시는 이번 통행료 면제를 통해 설 연휴 동안 약 13만 5천 대 차량이 무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민자터널 내 도로전광판 표출현수막 게시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통행료 면제 내용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성묘, 친지 방문 등 차량 이동이 많은 명절 기간 동안 시민들의 이동 편의를 높이기 위해 민자도로 설 연휴 무료 통행을 실시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교통비 부담 없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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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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