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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광의료재단, 질병관리청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시범 지정
  • 김해인 기자
  • 등록 2026-02-09 10: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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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공 보건 안전 위한 감염병 진단검사 협력 체계 참여
  • 감염병 위기 대응 위한 국가 진단검사 파트너 역할 수행

삼광의료재단이 질병관리청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에 시범 지정됐다

삼광의료재단(이사장 황태국)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는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에 시범 지정됐다고 밝혔다.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 지정 제도는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한 병원체 확인과 진단검사 수행을 위해 질병관리청이 검사 수행 능력과 시설, 인력, 운영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운영하는 제도다. 해당 제도를 통해 지정된 기관은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질병관리청의 감염병 대응 체계에 따라 진단검사 수행에 참여하게 된다.

 

질병관리청은 코로나19 팬데믹 당시 민간 의료기관과 협력해 진단검사 체계를 운영한 경험을 바탕으로 감염병 위기 대응을 위해 검사 역량이 검증된 의료기관을 사전에 지정하는 제도를 단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에 따라 2024년 상급종합병원 중심으로 4곳의 의료기관을 우수 감염병병원체 확인기관으로 시범 지정했으며, 이후 대규모 감염병 진단 경험을 보유한 삼광의료재단을 포함한 민간 수탁검사기관 5곳을 추가 선정했다.

 

삼광의료재단은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감염병 진단검사 수행과 검사실 운영을 통해 축적한 현장 경험과 운영 역량을 바탕으로 이번 시범 지정 기관에 포함됐다. 향후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질병관리청과 협력해 병원체 확인 및 진단검사를 수행하며, 국가 감염병 대응 체계의 진단검사 파트너로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번 시범 지정은 감염병 위기 발생 시 신속한 진단검사 수행이 가능하도록 대응 기반을 사전에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를 통해 향후 팬데믹 상황에서 병원체 조기 탐지와 감염 확산 차단을 위한 초기 대응 속도와 효율성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지현영 삼광의료재단 대표원장은 “이번 시범 지정은 코로나19 팬데믹 대응 과정에서 축적된 삼광의료재단의 진단검사 경험과 역량이 공공 보건 안전을 위한 기반으로 평가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감염병 위기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 보호와 국가 방역체계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진단검사 인프라와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삼광의료재단 소개

 

삼광의료재단은 1985년 설립됐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검체검사 수탁 전문 기관이다. 최첨단 자동화 검사실 운영을 통해 고품질의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외 공신력 있는 인증을 통해 검체검사에 대한 신뢰를 확고히 하고 있다. 또한 서울검사센터를 중심으로 부산검사센터, 중부검사센터 2곳의 지역거점 검사센터를 운영을 통해 더욱 전문적이고 신속한 검체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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