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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예비·초기 창업자 최대 2천500만 원 지원
  • 성창한 기자
  • 등록 2026-02-09 11: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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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미래기술 기반 스타트업 육성...예비 · 초기 창업자 최대 2천500만 원 지원

광명시(시장 박승원)가 미래 산업 경쟁력을 갖춘 창업기업 육성에 힘을 싣는다.

 

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초기 창업자를 발굴하기 위해 오는 3월 6일까지 2026년 창업자금 지원사업인 `미래기술 스타트업 육성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창업 초기 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유망 창업자의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돕기 위해 마련했다.

 

인공지능(AI), 빅데이터, 바이오, 친환경 기술 등 미래 산업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창업기업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예비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초기창업자다. 예비창업자는 광명시에 1년 이상 거주해야 하며, 기존 창업자는 광명시에 사업장을 둔 창업 7년 미만 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모집 분야를 세분화했다. 총 20개 팀을 선발하며 ▲일반창업 10개 팀 ▲청년창업(만 39세 이하) 5개 팀 ▲예비창업 5개 팀으로 나눠 모집한다. 청년창업은 일반창업 분야와 교차 지원할 수 있으나 중복 접수는 불가하다.

 

선정된 팀에는 사업화에 필요한 자금을 최대 2천5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한다. 지원금은 시제품 제작, 재료비, 홍보·마케팅비, 외주 용역비 등 사업 수행에 직접 필요한 비용으로 활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창업자의 지속 성장을 돕기 위해 창업 교육, 전문가 멘토링, 네트워킹 프로그램 등 후속 지원도 병행한다.

 

아울러 시는 실제 사업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미래 산업을 이끌 창업기업은 지역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라며 "광명시는 기술력과 가능성을 갖춘 창업자가 안정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기 단계부터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참여를 희망하는 창업자는 오는 3월 6일까지 광명시 누리집(gm.go.kr) 또는 광명시 창업지원센터 누리집(gmstartup.or.kr) 공고를 확인한 뒤 이메일(gmstartup@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하며, 서류 심사와 발표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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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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